https://youtu.be/l54_MotyY hk 안녕하세요 카카오 서비스가 이틀 연속 불통되면서 원룡일 개장과 함께 카카오 주가 폭락을 걱정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카카오 불통 사건의 원인 제공이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라는 측면에서 카카오의 책임은 제한될 수밖에 없고 오히려 SK텔레콤의 화재 예방과 데이터 보호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는 대화재는 이미 진화됐지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전기를 끊었고 여전히 카카오 서비스는 불통입니다.
스밋폰에서 제공되는 카카오톡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지만 PC를 통한 카카오톡은 먹통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1차적인 책임은 SK에 있지만 카카오 서비스 불통으로 오히려 카카오는 피해자 입장에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카카오가 서버를 SK에만 의존했고 이를 백업할 데이터센터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은 카카오의 투자 미비로 인한 책임은 있습니다.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런 사고가 나더라도 서비스 이용에 무리가 없도록 백업센터를 운영하길 바라지만 그만큼 비용이 드는 문제이기 때문에 카카오가 투자를 하지 않은 책임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장애에 대비해 백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증권사와 금융회사는 자체 백업망을 확보하고 있어 장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돈벌이에만 눈이 멀어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는 내부 목소리가 이번에도 적중했는데, 현재 카카오 경영진은 위기를 예방하지도 제대로 극복하지도 못한 낙제점을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의 지금 위기는 경영진의 획기적인 교체 왜 돌파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카카오는 무료 서비스이기 때문에 손해배상 대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와 연동된 카카오쇼핑과 카카오T, 카카오페이 등 유료 서비스에서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해 주세요.
![](https://image.lawtimes.co.kr/Case/images/SEOULJJ%202017GAHAP536406_2.jpg)
![](https://www.doctorsnews.co.kr/news/photo/201906/129681_80763_4914.jpg)
![](https://cdn.newsquest.co.kr/news/photo/202210/200121_90069_4159.jpg)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19/202210190732261022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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