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건강하게 해주는 홍화종 효능 홍화는 여름에 노란 꽃을 피우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입니다. 이로운 작용이 있다고 해서 ‘이꼬’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아는 다양한 ‘홍화씨’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홍화는 가을이 제철로 다양하고 효능이 있는 식물입니다. 연지하면 알겠지만 옛날에 결혼식을 하면서 신부 얼굴에 바른 빨간 화장이에요. 그 원료가 된 것이 홍화(紅花)라고 합니다.아랍에서도 홍화 이름에는 ‘물들이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니 염료로 홍화가 상당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잎에는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옛날에는 나물의 재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국화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몸에 좋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자연히 약재로 쓰이기도 했답니다. 종자는 모아 식용유의 재료로 사용하였다.홍화종의 효능에는 뼈 건강이라는 것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1년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30% 이상 골밀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뼈의 성분인 칼슘이 홍화종 100그램 기준으로 78mg에 달한다고 해서요. 실제로도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홍화씨가 골밀도를 높인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해요.
부산대학교 연구소에서 1년에 걸쳐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실험입니다.매일 100밀리그램 전후의 홍화씨 추출물을 환자에게 제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3개월 정도 지나자 골밀도가 높아져서 골감소증이 서서히 완화된 거죠. 실험은 계속되었고, 1년 후에는 약 30%의 골밀도 개선이 있었다고 해요.뼈건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중요합니다.홍화씨를 볶은 것은 어른과 아이들의 뼈 건강에 좋은 식품이 되어 줍니다. 어린이는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고, 어른은 4잔 정도를 적당히 나눠 섭취하면 된다고 하더군요.이러한 홍화종의 효능은 뼈에 그치지 않고, 추간판 탈출증이나 퇴행성 관절염에도 좋다고 해요.그래서 한의학계에서도 약침시술을 할 때 홍화씨 성분을 이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식물의 씨앗은 대체로 많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식용유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홍화종 또한 많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30% 내외에서 최대 40% 가까이를 지방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방의 대부분은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불포화지방산이므로 이에 유래한 효능이 적지 않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맞벌이 리노레산이라는 성분이 체내 지방을 감소시켜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는데요.이 짝짓기 리놀렌산의 원료로 사용되는 것이 홍화 종자에서 추출한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합니다.이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어야 하며, 이를 포함한 공액 리놀렌산은 성인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혈액의 흐름이 막혀서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어혈이라고 합니다. 산후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절 통증 또는 복통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어혈이 발생하거나 생리통을 경험하면 한방에서는 홍화종의 효능으로 다스리는데 그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리량이 너무 많거나 임신 중인 경우에는 이런 홍화 종자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유산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식물의 씨앗은 쉽게 먹을 수 있는 반면 홍화씨앗은 단단한 껍질 때문에 쉽게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다른 종과 마찬가지로 볶아서 먹거나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섭취 방법입니다. 물론 기름을 짜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최근에는 이러한 홍화종의 효능을 표방하는 다양한 건강식품도 출시되고 있다고 하니 이를 통해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식품이 그렇듯이 홍화종도 유통되는 대부분이 중국산이라고 합니다. 믿을 수 있는 구별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국산은 종의 크기가 작은 반면 중국산은 크다고 합니다.구입했다면 오래가지 않고 산표가 되기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산패를 막기 위해서는 냉장보관도 필수이고” 다양한 홍화종의 효능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기력이 쇠약해진 노인이나 여성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