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일주일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얼마 전 이태원 참사에 대해 잠시 애도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나도 그날 친구와 이태원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오후 7시쯤 귀가해서 정말 안절부절못했어요.
안타까운 사고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쉽게 하기 쉬운 플래시 게임 ‘더 웨이트리스(The Waitress)’입니다!
게임 접속 방법 먼저 알려드릴게요!
구글에서 ‘더 웨이트리스’라고 검색한 후 첫 번째 사이트를 클릭해주세요!
방식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 주문을 받고 2. 메뉴를 서빙하고 3. 다 먹은 음식을 치우기만 하면 된다!
- 게임은 하면서 배우는게 최고죠~
- 바로 보여드릴게요!
테이블은 총 4개로 이렇게 손님이 오면 테이블을 클릭하여 주문을 받습니다.
금발 아저씨는 파스타와 라임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모든 손님은 메뉴 1, 음료 1을 주문합니다)
주방으로 음식조리를 먼저 부탁드립니다. (요리를 만드는데 가장 시간이 걸립니다.)
음식의 종류는 스테이크, 오믈렛, 파스타, 샐러드 4가지!
키 큰 아저씨가 음료수를 따르는 곳이 음료 냉장고예요!
거기서 음료수를 꺼내서 음식과 음료를 서빙합니다.(사고 고생하는 게임…)
다 먹은 그릇은 다시 트레이에 잘 담습니다.
설거지를 해야 할 그릇은 녹색 바구니(?)에, 다 마신 음료는 휴지통에 넣습니다.
문을 클릭하면 4가지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 휴지통 비우기 2. 커피잔 채우기 3. 음료채우기 4. 설거지바구니 비우기
- 클릭만 하면 사장인지 알바인지 아저씨들이 치워줍니다.
장사가 잘 돼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크게 웃는 요소가 많은 장면
고릴라손님 3명 바쁘고 멘붕한 캐릭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을 늦게 받으러 오면 저렇게 빨간 스마일이고 불편한 멤버들을 잔뜩 표시합니다.
빨간 스마일 이후에는 손님이 차고 나가 버립니다만, 그게 오른쪽 위의 기회?라이프? 라고 생각해주세요.
2명의 고객님, 2팀만 놓치면 바로 게임 종료.
처음 시작할 때는 셋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라이프가 하나 더 늘었어요.
저는 아무리 해도 14000점이 마지막이었는데
2만~3만점은 다 기본이래요.
역시 게임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