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초기증상, 대사, 체온조절, 쉬운암, 전이, 림프절, 자가진단, 수술, 치료

오늘 알아볼 건 갑상선암이라는 거야. 갑상선암은 우리 몸의 대사, 체온 조절을 하는 갑상선에 만들어진 암을 말하는데 갑상선에 만들어진 혹에서 5~10%가 암으로 진단된다. 국내 암 발생률 2위인 갑상선암 20대 이하 젊은 사람들도 많이 걸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을 유익암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 있는 나비형 내분비 기관인데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진행 속도가 느리고 치료도 잘 돼 좋은 암이라고 하지만 암에 걸리는 것 자체가 좋은 암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하지만 갑상선암 중에서도 진단을 내렸지만 곧 4기로 구분돼 성장도 빨라질 수 있다. 그리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주변 조직에 암이 침범해 림프절로 전이되기 때문에 생명도 위험하기도 하다.

갑상선암의 자가진단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은 통증이 없는 종양 덩어리이기 때문에 쉽게 나타나는 암이 아니지만 3~4cm 정도의 큰 결절은 압박이 생겨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하고 쉰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목 앞쪽까지 결절이 딱딱하게 닿으면 갑상선암일 수 있다. 아래 내용 중 4개 이상이 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도록 하자!

  1. 갑상선에 혹이 만져지고 2) 목소리가 바뀌며 3) 호흡곤란과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며 4) 계속 피곤하며 5) 식욕이 없어도 체중이 늘고 반대로 줄어들기도 한다.

갑상선암 수술, 치료

갑상선암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환자에 따라 진단, 암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모든 갑상선암 환자가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1cm 이하로 전이가 없고 위험도가 낮으면 수술을 하지 않고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관찰 추적을 한다. 1cm 이하라고 모두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진단 시 전이, 침범이 있으면 최소한 수리를 해야 한다.

초기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것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악화될 확률도 높다. 따라서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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