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족 여름휴가] 삼척쏠비치 노블리안 로얄스위트 가든테라스

삼척 쏠비치 대가족 여름방학 2022년 8월 5일 – 7

올해는 방역 완화가 된 만큼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강원도 여름방학을 가게 된다.동생들이 엄마 생신을 날짜에 맞춰서 추첨을 넣었는데 낙찰?!완전완전완전피크였지만 운이좋았어!!

삼척 솔비치서 4가족 10명 집결

방3, 화3, 로얄 스위트 테라스 가도 바빠서 마스터룸 사진밖에 안 찍었네.

아이들을 위해 1층 테라스 가든에서 예약한 아이들은 대부분 가든에 붙는다 ㅋㅋㅋ

자쿠지도 있네~ 환절기에 괜찮아! 짐 풀고 산책로랑 산토리니 광장 산책 고고~

5층에서 내려다본 솔비치 광명해변이 안보이네~

산토리니 광장

여기가 포토존이구나.

인생 최고의 사진을 찍을만한 뷰 로고만

사실 사진상으로 건물이 더 예뻐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실제로 보면 누리끼리 좀… 촌스러워… 흐흐흐흐흐.

대형 조형물 뒤로 아름다운 석양해질 때도 예쁘겠다!솔비치전용 프라이빗비치프라이빗비치는 오후 6시까지 개장이 너무 짧잖아 ㅋㅋ 프라이빗비치 옆에는 삼척해수욕장이 연결되는데 그 사이 서핑존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짐을 들고 걸어가기에는 좀 힘들 것 같고 노블리안동은 해변 자체가 멀어서 짐을 챙겨왔다.왔다 갔다 하느라 힘들었어요.포인트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에 가까워야 아이&짐 이동이 편하고 배고프면 점심을 먹이고 다시 나와서 자유롭게 다닐텐데..일단 복귀하면 다시 나오기는 좀… 큰 거부감이 생긴다는 거개인적으로는 해안테크 길이 제일 예뻤어. 바다도 예쁘고 해송도 예쁘고.엄마의 경쾌한 발걸음 ㅋㅋㅋ테크길에서 만난 해당화 열매가 엄청 컸어!그리고 향기가 예술이었던 진실.왼쪽 방향으로 조금만 더 걸으면 증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그 언덕길이 정말 예뻤어.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바다의 때밀이는 예술이지!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바다의 때밀이는 예술이지!멋진 해송 군락증산해수욕장 끝에 주암쪽대바위도 보이는데 한 번도 안 가봤네.가기 전에 주변 관광지 많이 찾아놨었는데. 하루 해수욕장 다녀왔더니 2박 3일이 끝나더라. www첫날 저녁에는 대게를 싸와서 엄마 생신파티를 하고 두번째 노래방 고고 엄마는 손자들&사위들의 재롱잔치에 신이 나서~ 사위들은 둘이서 새벽까지 거실에서 세번째를 보내고~~ㅋㅋ둘째날은 해수욕데이~아침부터 사람이 우글우글 솔드아웃되고, 더운 날씨에…….피크다운 바다 풍경이네 ㅋㅋ새로 단장한 투명보트는 엄마도 재밌게 놀고 아가씨도 잘 타고 굿굿!! 아이들은 뜨겁지도 않은지 땡볕 아래 모래놀이 역시 아이들 체력 최고! 어른들은 일사병 걸리기 직전 ㅋㅋ술을 많이 마신 사위 두 사람은 70년인가 80년인가 전통 짬뽕집에 가서 숙취하러 나갔는데 공용 해수욕장에서 차가 막혀 보험사를 부르거나 난리야.왜?? 다른 해수욕장에 가서 저러는거야?저 둘은 정말 미칠 것 같은 커플이야.결국 오빠는 숙취로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없었고 처남은 사고 뒤처리하고 오면 아이들이 배고파 철수한다며 물에 딱 한 번 들어갔다는 얘기.사고를 낸 눈앞이 삼척해수욕장 서핑존 모래에 빠진 차량과 상반된 평화로운 풍경 ㅋㅋㅋ그래도 눈으로 바다 보러 갔겠지?그렇게 우여곡절의 둘째 날을 보내고 삼고 정문으로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 돌아와서웰컴센터 오락실에서 형은 UFO 캐처로 가족 10명이 함께 소진되고 있으니까 아가씨들도 UFO 캐처로 그날 저녁 컨디션이 좋아진 사위 2명은 또 술 좋아하고 1년에 한두 번 술 좋아하니까 인정해 주기로 하죠.뭐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2박3일 종료 ㅋㅋ 대가족이 움직이니까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런데 이번에는 다 모여서 엄마 생신을 제대로 했구나.~~ 엄마가 행복하셨듯이 ~~솔비치삼척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삼척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삼척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삼척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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