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아침캠핑장 두번째 캠핑 “명당자리”는??

강화도 아침 캠핑장 앞에 올린 적이 있어요.이번에 두 번째로 또 방문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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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문한 이유 사이트가 불리하게 되어 있어 거리두기가 좋은 집으로 ‘기쁜 공기가 너무 좋다’ ‘시원하다’ 이 네 가지 이유 또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남편이 C5 자리를 예약하라고 했는데 제가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벌써 누군가 떡자리를 잡고 있었어요.저희는 2박 3일 연박이라 이번에는 A5로 예약했습니다. 저번에는 A8로 예약했는데 자리도 넓고(거실형 텐트 칠 수 있는 콜맨웨더마스터) 차량도 바로 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근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울음) 그래서 거기는 죽어도 안간다고 했어요. 너무 비싸요. (´;ω;))

저희가 예약한 A5입니다 차는 옆에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여기도 오르막길을 지나야 하니까 차가 올라가기가 좀… 늘어나긴 하거든요.

갑판 옆에 파쇄석이 있기 때문에 텐트가 큰 분은 파쇄석을 거실처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갑판 옆에 나무가 없기 때문에 텐트나 타프를 치는 데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생각만큼 넓은 자리는 아니었어요.그래도 화장실이나 싱크대에 가기에는 힘들지 않았어요. A8은 싱크대에 갔다가 올라갈때 아~힘들다고 생각하면서도 더 올라가야하는데 A5는 아~힘들다고 생각하니 도착했어요. (웃음)

제 텐트를 친 모습입니다.부부끼리 와서 작은 텐트랑 타프만 가져왔어요.새벽에 고양이가 쓰레기를 찾아서 남편이 쓰레기봉투를 비싸게 걸어놨네요.

앞 텐트라 계단처럼 위에 있어서 거리를 둘 수 있었어요. 다만 이번에는 대채공휴일 때문에 사이트가 다 예약됐는데 마지막 날에 ㅜ 정말 매너 없는 두 가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싱크대 화장실 길가를 돌아다녔어요 ㅠㅠ 사장님의 특별한 재주가 없어서 남편이 강하게 어필했더니 사장님께서 주의를 주셨어요. 그런데 그래도 진짜 활보하러 가서 그래도 사장님이 특별한 주의를 안 해주셨어요.

게다가 매너가 없는 부부는 강아지도 목줄도 없이 활보를 하는데, 각 사이트에 강아지들이 있었는데 목줄도 없는 강아지들이 서성거리고 있겠죠.TT 그것 또한 사장님께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셨어요.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피해다니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에는 처음 이용했던 싱크대와 화장실이 아닌 펜션동에 있는 파쇄석 이용객들을 위한 싱크대와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아까 말씀드린 그 부부가 중간 싱크대와 화장실을 이용해서 코로나 걱정으로 그곳은 전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멀어도 더 깨끗하고 샤워장도 칸막이가 나눠져 있어서 편했어요. 뜨거운 물도 더 잘 나옵니다.

싱크대 뒤에 3개의 세면대가 총 6개 놓여 있어 요양치나 세수를 할 수 있습니다.샤워기가 있어서 발도 닦을 수 있거든요.그리고 문 옆에 전자레인지가 두 개 놓여 있어요.샤워는 총 3개이고 화장실 안쪽에 샤워커튼을 열면 있습니다. 가운데 샤워장은 커튼을 열면 바로 샤워장이라 조금 불안하지만 여기는 더 깨끗하고 편해요.화장실은 총 2칸이고 사진에 보이는 열린 문 뒤에 커튼을 열면 샤워실 왼쪽처럼 파우더 테이블? 이 존재합니다.화장실에도 세면대가 하나 존재하며 남녀 화장실이 즐비합니다.입구에 코로나 방명록이 있고 공용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펜션동 옆이 쓰레기장이고 흡연구역입니다.앞쪽에 놀이터가 있어서 노을이 너무 예쁘게 지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예쁜 아이들 의자도 3개나 있어요.해지는 모습이 너무 예쁜데 제 자리에서는 저런 뷰가 안 나와요뷰를 따로 찍어놓은게 없네요.와인잔 뒤에 보이는 게 뷰인데 하하 꽉 찬 파쇄석 텐트 머리만 보여요. 앞집 상황이랑제가 봤을 때는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언덕도 그렇게 많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일단 독립된 사이트로 양쪽으로 앞으로 공간을 확대해서 눈앞에 막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노을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C5데크면에 공간이 엄청 넓어요. 심지어 옆에도 있어요.나무가 많고 그늘도 확보되어 있고 미끄러워서 바람도 잘 불어요.옆에 움푹 패인 나무들을 보세요.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여기서 몇 안 되는 넓은 공간이에요.사진은 오전에 찍었어요.아침에도 갑판 위에 그늘이 지네요.맨 끝에 있는 사이트에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지낼 수 있고 양쪽에 나무가 없기 때문에 타프핀이나 폴대 놓기도 편합니다.B사이트는 데크가 작아서 공간 확보가 힘들지만 저 그늘과 막히지 않는 뷰가 환상이네요.저도 저기서 캠핑하고 싶네요.꽉 찬 파쇄석 사이트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나무들은 파쇄되어 뒤에 있는 나무들이니 몇몇 사이트 말고는 그늘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다만 펜션동에 있는 싱크대와 화장실이 가깝기 때문에 가족단위 캠퍼가 자주 이용되고 있었습니다.저희도 이번에 바우랑 같이 왔어요. 칭코(コンに)는 딸과 집에 묵었어요.더워서 할아버지 친코는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캠핑을 가려고 하는데 방에 쏙 들어갔어요 ㅎㅎ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바우 ㅎㅎ 사치스럽네요 너!!! 이상 #강화도 아침캠핑장 두번째 캠프였습니다.#강화도 #강화도아침캠핑장 #아침캠핑장명사이트 #강화캠핑 #강화도애견동반캠핑 #강화도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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