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아들과 함께 12월 8일 화요일.

뜨개질 조성진의 신문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1) 내년 M&A 역대급의 큰 성장을 이루겠다.43대 기업 재무임원 설문조사.초저금리로 실탄이 풍부하고 우량 매물이 나오면 뛰어들 준비.한계기업이 늘고 기업 매물 속출 코로나로 투자가 움직인 기업의 시장 지위를 끌어올릴 기회로 삼고 있다.대기업 투자대기자금 28조원 예상된다고 합니다.

2. 사외이사 감사선출시 3%룰 적용을 완화한다.기업의 우려를 반영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의결권 제한을 사내이사인 감사위원 선출에만 적용.△소수주주권 헤아트 요건도 강화△상장기업은 소수주주권 행사를 위해 주식 6개월 이사를 보유.*여당 : 상법 개정안 일부 수정.*경영계: 분리 선출 자체가 문제다.*국민의힘: 필리버스터로 표결 저지. 장외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죠.

3. 문재인대통령 정국혼란 죄송합니다 추윤충돌 처음 사과검찰개혁 강행 의지를 내비쳐.*문재인대통령: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공수처 출범을 희망한다.*법관대표회의:법관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정치적 해석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죠.

4) 꼬여버린 부동산시장 임대차법부터 풀자전세 해결이 첫 번째 과제, 전세보증금 인상 상한폭을 넓혀야 한다.임대차법 적용지역 선별 등 보완책을 서둘러야 혼란이 줄어든다는 지적.* 고정환 한국자산관리연구원 : 2년 실거주 요건 완화.*한양대 이창무 교수: 월세 인상률 상한폭 확대. *건국대 심교언 교수: 임대차법 선별 적용.*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 등록임대사업자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죠.

5. 국세청 전담 TF를 구성해 부동산 투기 근절.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곳마다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한 핀셋 단속.관계기관에서 넘겨받은 탈세 혐의 자료를 상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국세청 : 탈세 협의자 1543명을 조사해 현재까지 1203억원 추징했다고 발표했죠.

6. 김홍국 하림 회장의 바이든 취임식에 간다.2011년 델라웨어주 시퍼드에 있는 앨런 패밀리푸드(현 앨런 하림푸드)를 인수.당시 마켈 주지사의 김 회장 영빈관 초청 환대. 마켈 전 지사가 미국 대선 당시 바이든 캠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양국 간 경제협력 소통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7. 중국 군사의 굴곡을 견제하라 미 의회 바이든에게 22억달러를 건넸다.미국, 중국간의 격렬한 대립으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양국이 군사력 증강 경쟁.국방예산에 중국 대응 명목의 ‘태평양 억제 구상’ 항목 신설. *미국:대만에 미사일 추가 수출. *중국:무기 수출국 2위로 도약했다고 합니다.

8. 백신 불신론이 커지는 미국 10명 중 4명은 맞지 않을 것이다.오늘 당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면 맞느냐는 여론조사.미국인 10명 중 4명이 거부 의사의 18%는 ‘절대 접종하지 않을 것’ *CNN: 이달 1~5일 사이에만 확진자가 100만 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9. 기업대출도 지점에 가지 않고 태블릿PC로 받는다.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 속도.전국 189개 지점 디지털창구. 전자서식이 종이서류 대체. * 은행영업: 담당자와 즉시 화상상담 접속.*창구업계 : 디지털창구 도입 서명, 서류작성 간소화. *상품등록 : 지점방문없이 인터넷 모바일뱅킹 가입.*대출업무 : 비대면 신청, 서류는 모바일 앱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10. 외국인 개미 번갈아가며 구원투수 코스피 랠리가 이어진다.5거래일 연속 최고가 2745.44 코스닥도 920선 돌파의 희소식. 11월 외국인 한국 증시 6조 순매수하며 역대급 바이코리아로 증시를 이끌었다.개미는 7일 1조 매입해 방어.기술력을 갖춘 대형주의 상승 주도 분석.내년 코스피 3000까지 상승 분석이 있네요.11. 박능후 다음주 하루 1000명 이상 확진 가능성수도권 2.5단계 시행.주말 검사자 1만명 줄었지만 양성률은 다시 4%대를 기록.오늘 코로나 백신 도입 계획 발표. 학원 금지 해제, 청와대 청원 3.4만 명. *당국: 일시 정지로 유행을 멈출 수 없다면 사회 활동을 전면 제한하는 마지막 조치만 남는다고 밝혔죠.12. 이순신 동상 주변에 판옥선 AR이 바뀌는 광화문.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진흥원 광화문시대 프로젝트광화문 하늘에 거대한 거북이와 고래가 날아다니고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에는 조선 수군 전투선 판옥선이 뜬다.꿈이 아니라 휴대전화를 통해 꾸게 되는 증강현실(AR)이다.시민 예술가 버스킹 공연. 세종문화회관 외벽에서 생중계. 가상현실을 수놓는 광화문 전철 미디어아트 대형 벽화를 설치하기도 한다면서요.13. 투자자로 돌아온 900억 잭팟 청년.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창업자 유연석 씨.31세 1000만원 창업해 4년 뒤 900억원에 넥슨그룹 지주회사(NXC)에 넘긴다.최근에는 소프트뱅크 자회사의 벤처캐피털(VC) 이사로 영입됐다.*유영석: 저 같은 나뭇잎을 찾는 것도 즐거워요. 방학 동안 주로 철학 공부. 후배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다고 밝혔죠.뜨개질 조성진의 신문 브리핑은 계속됩니다.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뜨개질 조성진의 신문 브리핑은 계속됩니다.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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