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고지혈증 진료하는 삼성탑내과입니다.오늘은 고지혈증 정상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정상 수치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수치는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증 유발 전 정기적인 검사로 혈액 속 지질 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전 단계라는 결과를 받았을 경우 고지혈증이 함께 동반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 등 지질검사 4종을 통해 고지혈증의 정상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정상치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에서 129 이하로 관리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130 이상의 경우 경계, 160 이상의 경우 높다고 판단하여 약물 치료를 실시할지 상담할 수 있습니다. 만약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을 앓았다면 좀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과거 병력에 따라 정상 조절 수치를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개인마다 다른 목표치 LDL 콜레스테롤 수치 목표는 동반 질환에 따라 환자마다 다릅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동반될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70 이하로 관리하고 엄격한 관리를 통해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젊어도 검사가 필요한 보통 중장년층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심을 갖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비하여 20대 미만이라도 혈액검사를 통한 수치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유전자 변이에 의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부모 중 한 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면 아이에게 발생할 확률은 50%나 됩니다.
이상지질혈증 합병증, 이상지질혈증 진단 시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면 혈관이 점점 막혀 부분 폐색을 거쳐 완전 폐색에 이를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힌 죽상동맥경화증 발생 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신부전, 팔다리 말초혈관질환, 심근경색, 뇌경색 등 혈관이 있는 전신 어디서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정상치 약물치료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최소 4~12주 동안 꾸준히 처방 약물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이때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으로 간 기능 저하가 매우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데, 심한 피로를 느끼거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으면 내원하여 주치의와 부작용 여부에 대해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을 겪었다고 자의적으로 약물을 끊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므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물 처방을 받은 경우 반드시 부천 삼성 탑내과에서 진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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