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

안녕하세요 함께해서 즐거운 로스트볼 아저씨입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골프에는 어떤 기록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렛츠고~~

기네스북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은 책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속 출판물입니다. 아일랜드 양조회사 기네스가 매년 발간하는 독특하고 신기한 최고 기록을 정리한 책입니다.

세계의 골프 기네스북

최장 골프 티

미국 일리노이주 케세이 캔트리 클럽 10번 홀에는 현지 건축 내장재 회사가 노란색 소나무로 9m36cm 골프티를 지었습니다!

실용성은 전혀 없죠 ㅜ

최고령과 최연소 홀인원

2014년 12월 17일 103세의 가스 안드레온이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경신했고, 4세 195일의 크리스천 카펜터가 1999년 12월 18일 미국 마운틴뷰 골프클럽에서 홀인원을 기록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골퍼로서 믿을 수 없는데요.로스트볼 아저씨는 100세가 넘어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요? 전혀 불가능할 것 같아요. 후후

최장 드라이버

세계에서 가장 긴 6m 24cm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파는 2014년 11월 4일 이 드라이버로 공을 쳐서 63야드를 보냈다고 합니다.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일년 내내 라운드

1년에 가장 많은 코스를 돈 사람은 캐시와 조나단 캐시 부부인데, 결혼 후 2008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년 동안 캐나다와 미국에 각각 다른 코스로 라운드를 했습니다. 매주 평균 8.6개의 다른 코스로 라운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돈 주고 하라고 해도 로스트볼 아저씨는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최다 인원 골퍼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라운드한 기록은 1873명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112년 만에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는 소식에 2003년 9월 27일 201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이 행사를 열었는데 올림픽위원회는 브라질로 결정했다고 합니다.2천명 가까운 사람이 어떻게 동시에 라운드를 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 골프 기네스북

가장 긴 코스

2006년 문을 연 군산cc 정읍코스의 3번홀은 파7로 길이는 무려 1098야드(1004m)의 천사홀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드라이버만 해도 우드를 3~4번 잡아야 한대요.한번 가보고 싶네요. 또 코스가 81홀이나 되네요.정말 대단하네요.

최대의 골프 연습장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장 부설 연습장인 드림골프레인지는 2006년 세계 최대의 골프연습장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입니다.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기네스북에 등재된 줄 몰랐어요.한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매력적인 골프를 아주 잘하고 싶네요.싱글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이상 폼생폼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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