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슴 아픈 메모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해요
번아웃 증후군이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한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후군
평소처럼 메일 박스와 메모를 체크하다가 마음 아픈 메모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CS강사 현츠 씨, 저는 서비스직을 10년 넘게 다닌 A라고 합니다.10년 넘게 콜센터직에 있으면서 끌려든 고객과 싸우면서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잦아졌어요.그만두면 생활비는 벌 수 없고, 그렇다고 계속하기에는 너무 스트레스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하는, 대단한 장문의 등기였습니다.
실제로 뉴스에서 서비스직이라고 검색해도 긍정적인 기사보다는 부정적인 기사들이 많아요
저도 많은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을 교육하면서 자주 듣습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저는 너무 우울해요.
심지어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도 계세요.
이분들이 원래 멘탈이 약하신 분들인가요?서비스직에 맞지 않는 분들인가요?
아니에요
어쩌면 참을성의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왜 참았을까요? 바보라서?
들어보니사유가굉장히다양한데,관리자분들의실적압박,인센티브의영향,고민을말하는사람이없다라는사유가대표적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저를 비롯한
관리자분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내가 팀원들의 마음에 공감하기보다는 실적에 압박을 가한 건 아닌지, 바쁘다는 핑계로 면담을 미뤄온 건 아닌지, 잦은 회의/미팅으로 내 팀원들을 멀리한 건 아닌지,
우리도 같은 길을 걸어왔고, 어쩌면 우리가 걸어온 길보다 더 가시밭길일지도 모르니, 더욱 저와 함께 공감해 주세요.
우리 팀원들한테 우리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메모 하나쯤은 남길 수 있잖아요.
반대로 제가 지금 멘탈이 흔들리는데 잡을 수 있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면 그게 뭘까요?
번아웃 증후군을 피하기 위한 특급 비밀
한번 고객만족도 점수 안 올라가는 분들의 명단을 놓고 점수를 올리기 위해 QA님들(품질관리자)과 교육강사들이 모여 회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을 높일 수 있을까?
고객 만족도 점수가 높은 당사와의 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인센티브라는큰동기를가진이유를제외하고는그들의공통점이있었습니다.
©thetonik_co, 출처 Unspla sh 빨리 잊어버리는 연습이라는 공통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형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걸 말씀해 주세요
라고생각하는분들도분명계실것같습니다.번아웃 증후군 극복: 나를 깨우자!
정말 제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단 10분이라도 투자할 수 없을까요?
우리는 시간을 낼 수 있어요.
지금 너무 무기력해서 그래요.먼저 자신의 무기력함을 일깨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침에 10분이라도 먼저 일어나서 명상이나 긍정적인 영상, 글들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는 것을 맹세하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저도출퇴근시간이1시간30분걸리고환승을세번해야할때지하철에서거나앉아서꾸벅꾸벅 졸기보다는동기부여를해주는영상,글귀,책들을읽었습니다.
또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해 걸었습니다.
몸이 편하다고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금방 귀찮고 무기력해지거든요.
번아웃 증후군 극복: 취미생활을 갖자!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라는 맛으로 극복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들말고도여러가지취미들이있죠?
요리, 운동, 산책, 수학문제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3일까지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다만내가긍정적인삶과긍정적인고객응대를하기위해서는우리도살아야하지않을까요?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 최후의 비법
© randompon, 출처 Unspl ash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세요그리고 칭찬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그러면 세상이 달라 보이기 시작합니다.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쫓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죠.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이잖아요.
그러면 응대 표현도 예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이 불편하셨겠지만, 더 개선하겠습니다.당연히 담당부서를 보고 답변이 오면 신속하게 문자(전화)로 안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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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S강사 현쯔(송주현)입니다. 오늘은 중간관리자분들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