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W를 찾아서 (ft. 박경철, 자율주행, 블록체인 다오)

모든 것은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 다음과 같은 3단계를 거친다.

  1. 조롱거리가 되고 2)부정당한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3) 대중에게 퍼지게 되고 자명한 진리로 공인된다.쇼펜하우어 점프스터디 모임장인 하제가 유튜브 영상 하나를 한 달 전쯤에 보내주셨습니다.당신은 W를 딸 준비가 되어 있는가?시골 의사 박경철 시골 의사 박경철은 외과 전문의, 부검의, 주식의 달인, 칼럼니스트, 방송인, 작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무슨강의일까?궁금한것을중요하게생각해서100분강의를듣기시작했습니다. 유튜브 틀어놓고 블로그 글이라도 작성할까? 가볍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화면을 100분 동안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집중하면서 강의를 초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15년 전 강의였는데 2022년 현재로 바라보면 점쟁이처럼 하나하나 예측된 것들이 맞아떨어집니다.

이처럼 박경철 의사가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세계는 0.1%의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적인 사람 0.9%의 그것을 믿고 따르는 현명한 사람 99%의 잉여인간으로 구성된다.W라고 불리는 그 사람은 0.1%의 창의적인 천재이고 실업자는 창의적인 사람을 믿는 0.9%의 통찰과 직관을 갖춘 현명한 사람이고 나머지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99%의 평범한 잉여인간이라고 표현합니다.이미지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W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창립한 이재웅 대표이고, 현명함을 갖춘 니트는 케비메일(나라비전) 대표인 한이식 대표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다양한 사례가 나옵니다.박경철 의사는 또 다른 W를 찾았고 그것은 휴대폰이었습니다. 당시 몇 백만원짜리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것이 앞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명동 회사채 시장에 가서 한국이동통신(SKT)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합니다.

주당 가격이 2만원에서 상장 후 6만원이 되어 520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주식을 샀다고 생각하지 않고 W라는 곳에 가는 차비처럼 월급에서 생활비만 빼고 다 투자했다고 합니다.

간단히 역사를 되돌아봐도 W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증기기관, 내연기관 자동차, 비행기, PC, 인터넷, 스마트폰, 반도체…

그럼 여기서 본격적으로 저에게 질문을 던지겠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W를 모르겠어요.제가 0.1%의 천재일까요?아니면 0.9%의 현명한 사람일까요?저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99%의 잉여인간입니다.

다행히 박경철 의사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찾기 위해 1. 내가 속해 있지 않은 집단의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 물어본다.2. 통찰과 통섭으로 새로운 시대를 예측한다.

© kaleidico, 출처 Unsplash 제 첫번째 W자율주행 저도 직장을 그만두고 사람들을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생활 중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최근 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명교실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면 좋을까.우주여행, 전기차, 자율주행, 양자컴퓨터… 요즘 아이들은 아주 똑똑하네요.양자역학은 생각도 못했어요.

위의 키워드 중 대부분이 아직 우리 생활에서 완벽하게 실행되는 것은 없습니다.장래의 W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이런 산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경철 의사도 말했습니다.3배의 주식이 올랐다면 W일까.제대로 된 W라면 세상을 완전히 바꾸는 산업이고 주식 시세로 보면 수백 배의 상승을 가져올 것입니다.

<게임 체인저 미래차가 온다> 참고로,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W는 자율주행입니다.과거에 장거리 운전을 많이 했어요. 3~4시간 운전하면서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어요.졸음운전,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직 운전을 하고는 있지만 운전에 대한 트라우마는 아직 있습니다.

요즘 창원-서울을 자차로 운전하면서 문득 자율주행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자율주행으로 4시간 이동한다면 제가 운전자 말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독서도 할 수 있고 글도 할 수 있고 아내와 아들을 바라보며 즐겁게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지금 자율주행에 대한 노이즈는 많아요.

뉴스 기사에는 자율주행으로 인한 사고와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요.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인간이 원하는 진정한 안전과 행복의 가치가 만난다면 자율주행, 우리 생활에 가까워지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네오피아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코딩활동 체험나의 두 번째 W 블록체인 기술 다오 2022년 초 ‘다오’라는 용어가 웹상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다오는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을 말합니다.상하 조직의 개념 없이 공통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정해진 규약(protocol)에 따라 투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공정한 보상을 받는 구조를 가집니다.

다오를 알리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 다오는 블록체인 기반의 거대한 자판기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자판기처럼 사람의 개입 없이 프로그램된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업무가 수행되기 때문입니다.인공지능 AI와 비슷하지만 AI는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자율이지만 다오는 참가자 간 규약에 대한 합의를 위해 참여가 더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위에 인간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게 매력적입니다.

협동조합과 마찬가지로 볼 수도 있습니다.요즘 직장생활에서 상하관계가 옅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최근 3년간 관리자(교장, 교감)가 없는 분교라는 학교에서 동등한 위치의 동료 교사들과 생활을 했습니다.

15년 교사생활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관리자인 교장, 교감 선생님이 없어서 행복했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과거의 교사 생활을 통틀어 가장 학생들에게 집중해서 교육했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그 이유는 동료 교사들끼리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하고 합의해 사안에 대한 빠른 결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마다 하는 교육 활동이 유연하고 자유로웠습니다.스스로 관리자가 되기도 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제가 경험한 관리자가 없는 직장생활, 이게 다오의 과정이 아닐까요?블록체인 기술, 웹 3.0의 개념과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제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실현되지 않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아직 롯데타워같은 건물, 해저터널이 어떻게 건설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커머스 기업 티몬은 웹 3.0을 기반으로 Dao 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현재 e커머스 선두 쿠팡과 매출 차이가 큰 만큼 혁신을 해야 살아남기 때문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습니다.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티몬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네요.

이 글을 읽으시면 시골의사의 박경철 W강의 영상을 꼭 봐주세요. 살아가면서꼭한번이상봐야하는강의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집 밖의 강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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