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언니입니다제 전직은 간호사였어요. 신규일 때 무엇이든 긴장해서 주사를 놓는 것도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손과 발에 땀이 많았어요.그렇게 긴장하는 상황에서는 항상 손에 땀이 나서 손수건을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그러다가 익숙해져서 일은 완벽해지고 땀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외과 원장님하고 악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손이 축축한 걸 보고 수술을 하자고 하셨거든요.대신 보상심리작용으로 다른 곳에서 날 수 있다고 하셔서 보류된 상태입니다. 다른 곳은 상상하기 어렵고 오히려 손이 나을 것 같아서.. 그래서 오늘은 다한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질병이나 원인이 없는 다한증으로 자율신경의 과민반응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는 국소적 다한증의 일시 겨드랑이에 의해 수술을 하면 보상성 다한증을 보일 수 있다.그래서 한의사 측에서는 약침으로 자율신경 균형을 잡는다고 한다.
다한증으로 대인관계도 불편하고 정신적 위축도 있을 수 있으므로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자신만의 방법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다한증의 원인 1.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항진했을 때이다
2. 심장에 열이 넘치는 경우이다.이는 심장이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은데 그 힘이 부족할 때 열이 넘치게 된다. 코큐텐이라는 성분은 부정맥이나 고혈압, 협심증, 숨이 차거나 짧은 호흡, 다한증이 있는 분들이 드시면 도움이 된다.코큐텐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쓰이며 심장근육에 많이 존재한다.
3.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경우다 갑상선 기능 항진이 있으면 대사가 빨라지고 교감신경도 항진한다. 심장도 빨리 움직이게 되고 너무 많이 일해서 심장에서 열이 난다.다한증을 치료할 때 갑상선항진증이 있으면 메티나졸을 복용한다.
이외에도 결핵, 당뇨병, 울혈성 심장질환, 하수체 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슨씨병에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주로 전신적으로 다한증이 나타난다.
실질적인 원인인 교감신경 항진땀이 나는 이유는 체온 발산에 의해 생기는 메커니즘이다.심리적 이유가 많다는 것이다.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과도 관련이 높기 때문에 이런 심리적 요인이 수족다한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다한증 치료 보통 원전성의 경우 크림을 바르거나 약물 투여(항콜린성 약물 및 진정제), 전기가온영동법, 정신치료 등을 들 수 있다.그 밖에 침습적 치료방법으로 보툴리늄 독소주입 및 지방흡입술 등을 들 수 있다.
땀 분비를 억제하는 제한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제는 염화알루미늄으로 취침 전 바르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효과만 보인다.
전신적 약물 투여는 오히려 합병증이 심해져 크게 사용하지 않는다.
이온영동법은 전해질 용액에 손과 발등을 담근 상태에서 15~18mA의 전류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한 번에 20분씩 일주일에 수차례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재발하고 액과 부다한증처럼 물에 잠기기 어려운 부위는 치료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교감신경절제술이 있다. 보다 확실하고 영구적인 방법으로 보편화되어 있지만 주로 안면, 손, 발바닥, 겨드랑이 등 국소적 다한증 치료를 위해 사용한다. 땀 차단 효과는 매우 높고 효과 지속 시간도 영구적이어서 다른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많이 시행되고 있다.하지만 시술 부위 이외의 부위에서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다한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게 다한증을 예방할 수는 없을 것 같아.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하며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경우 반드시 정신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