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배낭 K2 가방 & 트레킹 인진지 발가락 양말

(내돈내산) 등산 배낭 K2백&닌진사 발끝 양말

안녕하세요 평생여행하고 싶은 평생여행자 찰리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봄이 와도 봄이 왔음을 느낄 겨를이 없는 만큼 정말 이례적으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회사 출퇴근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뽀송뽀송? 사무실에 출근해보니 정말 집순이 따로 없네요. 넷플릭스 시작해서 정말 리얼한 집순 모드입니다. 다들 힘들게 버티고 계시겠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금방 편하게 야외활동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집에 계속 있으면 택배박스가 왜 그렇게 쌓이는지 ㅋㅋㅋ 온라인 쇼핑을 재미있게 하는 요즘입니다. 봄이 오면 등산을 가려고 배낭도 하나 준비했어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다는 게 함정이네요. (´;ω;`)

K2 등산 배낭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눈에 띄지 않는 컬러에 소형 가방이 하나 필요했어요. 그래서 25리터에 하나 샀어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컬러에 민트색 포인트가 더해져 예쁘죠? 배낭이나 아웃도어 제품은 너무 화려하다? 원색이 많아 부담스러울 때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둡지 않은 그레이톤이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레인 커버도 포함! 흐흐흐흐

하단에 SPIRIT 25라고 적혀있습니다. 25리터 등산 배낭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K2는 그러고 보니 등산화가 2개 있고, 그 이외에는 사용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K2 모델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서준이었거든요.

등을 보세요. 중대형 배낭의 경우 등판 길이가 토르소 조절될 수도 있지만 이런 소형 배낭은 그런 게 없어요. 당일치기 가방이라 물건을 그렇게 많이 안 넣으니까.

어깨끈에 고리가 하나씩 달려 있어요.

양쪽 허리 벨트 부분에 주머니가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용품은 이쪽에 넣어주세요.

허리 벨트를 펼치면 메쉬 처리가 되어있고 등쪽은 폼이 잡혀있어 통풍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배낭의 사이드 측면에 주머니가 각각 있기 때문에 물병 같은 것을 보관하기에 좋아요. 은근히 소형 배낭은 사이드 포켓이 없는 것도 많거든요.수납공간은 크게 두 곳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수납공간은 크게 두 곳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내부 수납 공간도 포켓이 많이 놓여 있기 때문에 구별해서 수납하기 쉽거든요.부피가 큰 물건은 뒤쪽 내부 수납공간에 보관해주세요.레인커버는 배낭 맨 아래 지퍼를 열면 나옵니다. 구름비 너무 예쁘죠?레인커버는 그린그린~희귀한 녹색이네요. 레인커버는 보통 흐린 날씨에 자주 눈에 띄어야 해서 그런지 거의 눈에 띄는 원색이네요.비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가방이 젖지 않도록 해주는 레인 커버까지 있어서 좋아요. 배낭 리뷰를 하다보니 등산을 너무 가고 싶네요.트레킹 발가락 양말 by 인진지네*바산티아고 순례길 가칭용 카페로 유명한? 트레킹 발가락 양말 아마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도 많겠지만 왠지 인진지라는 트레킹 양말을 자주 찾고 있었습니다.산티아고 순례길뿐만 아니라 장시간 등산이나 걸을 경우 물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명 ‘발가락양말’, 라이너를 안에 신고 양말을 한 겹 더 이중으로 신으면 물집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기능성 스포츠 양말의 인진지 쿨맥스 익스트림 트레일러 퍼포먼스. 와 이름이 정말 길다 ㅎㅎ 한번 알아볼게요.사이즈는 크게 3가지인데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저처럼 S사이즈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남자분들은 M이나 L사이즈 다리길이를 참고하셔서 선택해주세요.쿨맥스는 통기성이 좋은 직물로 제작되어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발을 항상 건조시켜 준다고 합니다.컬러는 블랙, 화이트, 샌드, 그레이 4가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샌드컬러도 마음에 드는데 혹시 구멍나면 돌릴래? 신으려고 두 켤레 다 같은 컬러의 블랙을 골랐네요.ㅋㅋㅋ 양말 살 때 여러 가지 컬러로 사면 예쁜데 꼭 한쪽에 구멍이 나거나 흠집이 나면 다른 한쪽이 놀게 돼서 아깝거든요.인진지 트레킹 양말은 이렇게 라이너(족경양말)+양말 2겹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좀 비싼… 순례길 카페에서 가끔 싸게 공구를 하고 그러거든요.발가락 양말 후후후 처음 신어보니 뭔가 이상한 발가락이 나와서 모습이 재미있어요. 이건 양말도 장갑도 아니야. www라이너는 언더삭스랑 얇은 편인데 그 위에 신는 등산양말은 정말 도톰~두툼하거든요. 리뷰에서도 보았습니다만, 겹겹으로 신으면 등산화 한 사이즈 5mm 커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장시간 걸은 후 다리가 붓는 것을 고려하여 두 사이즈, 10mm 정도의 큰 등산화가 맞을 것입니다.라이너 양말이기 때문에 이만큼 신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인진지라는 브랜드를 박고 있군요.착용샷! ㅋㅋㅋ 발가락 양말은 왜이렇게 창피해요? 내 다리가 못생겨보이는건 물론이지만 왠지 부끄러워 ㅋㅋ빨리 그 위에 양말을 한 겹 더 신고 두 겹 신었더니 발도 빼길 잘했어요. 생각보다 불편한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익숙해지는 느낌이에요.이렇게 신고 동네 뒷산을 걸어봤는데 다리가 확실히 편하고 땀도 안 나는 느낌이었어요.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하루에 5~6시간 이상 장시간 걷게 될 경우 중간 휴식 시 신발 양말을 벗고 발을 쉬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올 여름 계획했던 이탈리아 드로미티 트레킹도 눈물과 함께 포기했어요. 우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산과 바다 마음껏 놀러다니면 좋겠네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 돈을 지불하고 제가 산, 제 돈을 지불하고 산 K2 등산 가방 & 인진지 트레킹 양말 리뷰였습니다.아~ 등산 가고싶구나~ 등산, 행차.올 여름 계획했던 이탈리아 드로미티 트레킹도 눈물과 함께 포기했어요. 우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산과 바다 마음껏 놀러다니면 좋겠네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 돈을 지불하고 제가 산, 제 돈을 지불하고 산 K2 등산 가방 & 인진지 트레킹 양말 리뷰였습니다.아~ 등산 가고싶구나~ 등산, 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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