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증인으로 나선 개그맨 김한석, 나이 아내의 프로필은?

오늘 9월 17일 개그맨 김한석이 라임 사태의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 심리로 라임자산운용 펀드 상품을 2000억원 판매한 사건으로 구속된 대신증권 센터장의 재판에 증언자로 출석했습니다. 이번 라임 사태 사건을 크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사건이 묻혀 있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렇게 그대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장씨가 라임펀드 원금 손실 가능성은 0에 가깝고 만약 손실이 날 가능성은 로또 1등 당첨보다 어렵다고 설득했고, 장씨의 말을 믿고 라임펀드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입하는 과정에서 전세보증금 8억2500만원을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손실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고, 장씨는 이에 100% 담보가 있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펀드 상품이라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올해 개그맨 김한석의 나이를 살펴보면 1972년 6월 2일생으로 49살입니다.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신체 사이즈는 신장 172cm, 몸무게는 72kg입니다.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휴메이저 ENT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사항을 보면 우이초등학교-선덕중학교-경동고등학교-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출신입니다. 한편 가족사항은 김한석의 아내 박선영. 그리고 2002년생 딸이 하나 있습니다. 아내 박성연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서 첫사랑을 찾으러 나왔고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된 김한석입니다.

김한석의 원래 꿈은 개그맨이 아니라 탤런트, 배우가 꿈이었대요. 1991년에 서울예전, 지금의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하여 송은이, 이휘재와 함께 서울예전 연극과 91학번 동기로 만났습니다. 그러던 중 1992년 일요일 밤에 쇼 프로그램에서 발탁되어 활약해오다 그해 1992년 mbc 개그맨 특채 3기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하게 됩니다.

데뷔 당시에는 이휘재와 함께 잘생긴 개그맨이자 롱다리 쇼트콤비로 활약했습니다. 그렇게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얻으며 순조롭게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1997년 배우 이상아를 만나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이혼하게 됐고 재기를 위해 다시 열심히 방송 활동을 하던 중 2000년 지금의 아내 박성연을 만나 다시 재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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