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금리 비교, 토스 vs 카카오뱅크 vs 케이뱅크 어디로?

한도 설정에서 약정된 금액 가운데 원하는 만큼 언제든지 수시로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발생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바로 갚을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비상금으로 불리는 대출이었지만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마이너스 통장 금리도 상승해 부담스러운 수준이 돼버렸다.

토스 마이너스통장이자 4.36% → 5.28%

공모주에 투자하면서 예금담보대출 외에 단기간 급하게 필요한 돈을 마이너스 통장에서 빌리는 빚 투성이가 됐지만 공모주 시장도 좋지 않아 이대로 유지해야 할지 고민이다. 토스의 경우 3개월 이상 연소득 1억5천만원 이상 고객에게 최대 1천만원 한도로 최저금액 4.91%를 적용한다고 공시돼 있지만 계속 올라 7월 16일부터 4.36%에서 5.28%로 변경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한꺼번에 0.92%가 오르다니 더 이상 대출받기를 주저한다.4대 은행에서는 신용도 1등급 기준 평균 금리가 5.97%로 6%에 육박하고 있다.

급할 때 쉽게 꺼내 쓸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돈이 생길 때마다 소액으로도 갚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도 한도만큼 대출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을 주고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일반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또 상환 계획 없이 사용하다 연체하게 되면 신용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토스뱅크 외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3개 인터넷은행에서 머튼을 이용하고 있는데 어디가 가장 금리가 낮을까.물론 금리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마통금리 4.679%→5.618%

카카오뱅크의 경우 1년 이상 재직자에게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고 공시돼 있는데 이 금액도 개인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7월 19일부터 기존 4.679%에서 5.618%로 변경됐다.카카오뱅크도 0.939% 인상

마지막으로 케이뱅크는 아직 변동공시 연락이 없어 4.72%를 유지하고 있다.7월 20일 현재 케이뱅크 4.72%>토스 5.28%>카카오뱅크 5.618%로 케이뱅크가 가장 조건이 좋지만 내일이라도 바로 문자가 갈 것으로 보인다.

파킹통장 이사? 케이뱅크플러스박스 연 2.1%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 파킹통장의…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