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테스트12개월내 출시부터 메시지 변화 내년 상용화 계획 독일쇼트와 경쟁 돌입 전망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2020년 모델) 코닝 관계자 “벤더블 글라스(폴더블 커버 글라스) 솔루션이 개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2021년 상용화할 예정이다”
코닝이 폴더블폰 커버 글라스를 내년 상용화하면 코닝과 쇼트의 커버 글라스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코닝 커버 글라스가 공급되면 공급망을 가동할 수 있다.- 이미 레이저 커팅 장비로 UTG를 절단하는 테스트도 마친 상태다.- 생산수율과 강도가 기존 도윈시스(삼성D가 공급망)의 휠 절단 방식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JT는 코닝에 8억원 규모의 UTG 레이저 커팅 장비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우시스는 현재 월 60만70만개의 생산능력을 보유-올해 초까지만 해도 업계에서는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월 100만개 수준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올해 폴더블폰 판매량이 당초 기대치인 450만~500만대의 60% 수준인 270만대에 그쳐 당장 생산능력을 늘릴 필요성이 줄었다.

초박막 강화유리(UTG) 이미지. / ▲삼성디스플레이 제공=내년 하반기 출시되는 폴더블폰 신제품에 레이저 커팅 방식을 적용하려면 늦어도 내년 1분기 중에는 관련 장비를 발주해야 한다.- 도우인시스의 기존 UTG 후가공 공정에 레이저 커팅 방식을 일부 추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레이저 커팅 장비 적용 비율을 점차 늘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UTG 후처리 공정에 대해 높은 가격 등을 이유로 불만을 표시해 왔다.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유리원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쇼트와 3년 독점 계약으로 패널 가격을 낮추기 어렵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코닝으로부터 유리원판을 받는 공급망을 별도로 구축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쇼트 초박형 강화유리 제품군 센세이션 시리즈(사진=쇼트). 며칠 전에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공급망을 포기하고 삼성D의 단일 공급망을 유지한다는 언론 기사도 있었다.
- 중장기적으로는 수율과 강도가 기존 대비 우수한 레이저 커팅 장비로 UTG를 절단하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 ‘레이저 장비 업체 혜택’
- 미국 코닝의 폴더블폰 커버 유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코닝 제품이 내년에 출시되면 코닝과 독일 쇼트의 커버글라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커버글라스 후처리 공정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24일 코 www.thele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