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붐으로 ‘안주오마카세’라는 새로운 지역이 탄생했습니다. 그 중심에 망원동의 ‘혜진 후’도 한 자릿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라이징 스타로 떠올라 올해 들어서는 예약도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반주하기 좋은 퓨전 한식 코스’가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은데 수시로 바뀌는 코스 메뉴를 생각하면 ‘오마카세’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게 들립니다. 일단 위치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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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3길 202층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망원시장과 망리단길보다는 역에서 가까워서 위치적으로는 괜찮습니다.다만 흔히 망원동 하면 다니는 구역보다는 조금 외지이기 때문에 망원동에서 침을 뱉어본 적이 없으면 과도하게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망원역 2번 출구에서 약 300미터. 걸어서 5분이면 충분히 도착합니다.2층에 위치하는데요.간판이 크지 않아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습니다.2층에 위치하는데요.간판이 크지 않아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습니다.술집을 표방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간판이죠.잔이 팍!임의대로 입식대만 가능합니다.총 8석입니다.”(혜진)후”는 기본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으니 점심 장사는 없습니다.디너 뿐입니다. 아, 다르지 않고 상호가 “바 진 후”그래서 헨 후만 장사 합니다. wwww 5:30,8:15 이렇게 두개의 시간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세요. 지금 당장 접수 테이블에 들어” 된 뒤”에서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8:15의 예약은 너무 힘들어요. ww5:30은 넓고 있습니다. 8:15에 가고 싶다, 그런데 예약이 안 되?인스타그램”바 진 후”을 보충하고 있다면 이야기에 당일 취소 분의 소식이 가끔 나올 수 있으므로 그 때 빨리 예약하기도 tip.오늘의 메뉴입니다. 게살 스프전채 3종, 닭전 숙성 갈비살, 한돈떡 솥밥버거, 해물잡채 생선회, 한상디저트, 다과 이렇게 8개 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1인당 4.5만원입니다. 1인당 1주류 필수입니다. 와인 및 40도 이상 독주는 2인당 1병 가능.주류 메뉴입니다.내추럴 와인도 두 개 가져왔네요.전통주는 종류가 많습니다.내추럴 와인도 두 개 가져왔네요.전통주는 종류가 많습니다.저는 2.5만원짜리 전통주 페어링을 주문했습니다.첫 방문이기도 하고 전통주가 궁금하고. 5잔 페어링하면 총 알코올량은 소주 반 정도 분량이라고 합니다.오… 뭔가 빈티지한 앞접시.추억에 잠긴 문양입니다.아닌 게 아니라 ‘행남자기’ 제품.오… 뭔가 빈티지한 앞접시.추억에 잠긴 문양입니다.아닌 게 아니라 ‘행남자기’ 제품.냉장고 맨 아래 칸에 5병 진열되어 있는 것이 페어링되는 전통주입니다.냅킨 누름돌이 귀엽네요 꼬불꼬불하네요.이것은 한국 자기 제품.냅킨 누름돌이 귀엽네요 꼬불꼬불하네요.이것은 한국 자기 제품.냅킨 누름돌이 귀엽네요 꼬불꼬불하네요.이것은 한국 자기 제품.냅킨 누름돌이 귀엽네요 꼬불꼬불하네요.이것은 한국 자기 제품.처음 해보는 요리예요.게살 스프.가을 날씨에 쌀쌀해진 위를 따뜻하게 하기에 좋네요.맛은 평범해.처음 해보는 요리예요.게살 스프.가을 날씨에 쌀쌀해진 위를 따뜻하게 하기에 좋네요.맛은 평범해.전채와 함께 마시는 첫 번째 페어링 술은 설성주입니다.청주인데 숙성할 때 솔잎을 첨가해서 솔향이 난대.잔 예쁘네요.마셔보면 소나무 향은 적고 누룩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알코올 13%라서 시작으로 무난한 도수.잔 예쁘네요.마셔보면 소나무 향은 적고 누룩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알코올 13%라서 시작으로 무난한 도수.전채 3종이요.제일 왼쪽 아이는 감태와 홋카이도산 관자놀이입니다.거기에 청어젓으로 간을 맞추고 연어알을 올렸습니다.중간에 식물영양제 같은 앰플이 꽂혀 있죠? 들기름입니다. ㅎㅎ파스타 중 아주 가는 면 ‘까페리니’에 낙지젓과 깻잎을 올렸습니다. 들기름 뿌려 먹으면 돼요. 재밌어집니다.맨 오른쪽 세 번째 전채는 계란 감자에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얹었습니다.맨 오른쪽 세 번째 전채는 계란 감자에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얹었습니다.두 번째 전통주는 이강주입니다.감홍로, 죽력고와 함께 조선 3대 비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이름답게 배와 생강으로 간을 합니다.계피도 들어가고.배, 생강 소주의 일종입니다. 증류주죠. 도수는 25도, 약소주로 분류됩니다. 문배주나 안동소주가 40도인 것에 비하면 약하다는 것입니다.이강주는 ‘전’ 같은 기름진 음식에 어울립니다.이날 짝을 이룬 음식은 ‘닭전’입니다.메추리알로 닭을 형상화했네요.귀여운… 이런 재미 요소들이 여기를 찾는 킬포인트 같기도 해요.25도인데 술을 잘하시는 분이 아니면 엄격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닭전 먹고 한입 넣으면 느끼해져요.25도인데 술을 잘하시는 분이 아니면 엄격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닭전 먹고 한입 넣으면 느끼해져요.다음 음식은 생선회입니다.오늘 잡힌 대 광어회를 숙성시켰대요.미나리와 양파를 초고추장 소스에 비벼 먹으면 비빔밥의 생선회처럼 맛있습니다. 네. 영덕 막페스타일입니다.세 번째 전통주는 ‘추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40도 독주라 술이 약한 분들을 위한 25도 추사도 함께 가지고 계신가요?둘 중에 선택하라는 거죠. 추사는 예산 사과를 발효시킨 증류하여 만듭니다. 추사’는 ‘가을 사과’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예산이 고향인 추사 김정희를 의미하기도 한다고.사과향은 강하지 않습니다.피니시쯤 은은하게 올라옵니다.글라스 안에 조개껍질과 진주가…(웃음) 자, 해질녘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메뉴 구성이 계속 바뀌어도 얘는 자리를 지켜요.한돈떡 갈비살 버거입니다.한 사람당 1개씩은 아닙니다. 2인당 1개씩이요.총 8명이라서 버거 4개.5:30에 총 4명이라서 아, 역시 5:30은 넓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늦게 4명이 와서 착석하고 8명이 풀서브를 받고 있어요.떡 갈비살 안에 잘게 썬 쌀떡이 들어가 씹는 식감을 높였습니다.에멘탈 치즈를 녹여 발라놨어요.잠깐만요, 타바스코 소스병이 귀엽네요.반으로 잘라서 드세요.타바스코, 고수, 짝짝.네 번째 페어링 전통주는 왕주 25입니다. 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선시대 왕실의 비법으로 만든 술입니다.꿀과 배, 생강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해요.대한민국 명인 13호 남상란 명인이 재현하였습니다.이 술은 임금님이 마시는 술답게 놋잔에 따라주네요.이 술은 임금님이 마시는 술답게 놋잔에 따라주네요.해물잡채에 페어링 되었습니다.삼색 피망체, 오징어, 새우, 그리고 중국 간장소스로 볶은 야채.해물잡채에 페어링 되었습니다.삼색 피망체, 오징어, 새우, 그리고 중국 간장소스로 볶은 야채.25도 술이 많이 올라와서 쑥스러웠는지 서비스로 ‘니모메’ 한 잔 받았습니다.귤껍질을 섞어 만든 제주술인데 2017년 대한민국 한국주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11% 이며 알코올이 은은합니다니모메’는 ‘니 마음에’라는 뜻의 제주마래요.색깔도 예쁘죠?그럼 마지막 식사 차례인데 조금 달콤한 불고기가 섞인 솥밥이 서빙되기 때문에 술도 조금 단 걸로 페어링이 된다고 합니다.우렁이주입니다 우렁이 농법으로 키운 쌀에 찹쌀이 들어갑니다찹쌀이 들어가거나 일본식 사케 공법으로 만든 술이기 때문에 조금 달습니다. 양천은 논산의 빛나는 마을 양천에 1920년 설립된 유서 깊은 양조장이라고 합니다.달다고는 하지만 아주 조금 단맛이 돌고 감칠맛과 섞여 구조감이 좋습니다. 청주 특유의 씁쓸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죽으세요.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럼 마지막 식사 차례인데 조금 달콤한 불고기가 섞인 솥밥이 서빙되기 때문에 술도 조금 단 걸로 페어링이 된다고 합니다.우렁이주입니다 우렁이 농법으로 키운 쌀에 찹쌀이 들어갑니다찹쌀이 들어가거나 일본식 사케 공법으로 만든 술이기 때문에 조금 달습니다. 양천은 논산의 빛나는 마을 양천에 1920년 설립된 유서 깊은 양조장이라고 합니다.달다고는 하지만 아주 조금 단맛이 돌고 감칠맛과 섞여 구조감이 좋습니다. 청주 특유의 씁쓸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죽으세요.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솥밥그렇습니다 쪽파, 계란 경단, 연어알, 불고기 색깔 조합이 좋겠네요.이렇게 8명이 먹는 밥을 한솥에 해옵니다.손님이 사진을 다 찍으면 사각사각해서 그릇에 소분해 줍니다.입에 앉았다, 서로 모르는 8명…한솥의 밥을 같은 식탁에서 먹었더니 ‘가족’이 됐네요. ㅎㅎㅎ약간 매운 미역 국.김, 젓갈, 마늘순 반찬입니다.솥밥에 우엉도 들어 있는 것 같네요.솥밥에 우엉도 들어 있는 것 같네요.솥밥에 우엉도 들어 있는 것 같네요.솥밥에 우엉도 들어 있는 것 같네요.술잔 속에 빨갛게 고래 6마리가 헤엄치고 있습니다.마지막 하이라이트 디저트입니다.마지막 하이라이트 디저트입니다.미니 미니 1개 다리 소반에 나와 유자차를 직접 잔에 담아주세요.디저트는 군고구마입니다.설탕 묻혀서 토치에 구워서 카라멜라이즈 시켰네요.미니 미니 1개 다리 소반에 나와 유자차를 직접 잔에 담아주세요.디저트는 군고구마입니다.설탕 묻혀서 토치에 구워서 카라멜라이즈 시켰네요.고양이들 너무 귀엽죠?저 스탠드 조명은 어디서 샀을까?사랑스럽다고양이들 너무 귀엽죠?저 스탠드 조명은 어디서 샀을까?사랑스럽다고양이들 너무 귀엽죠?저 스탠드 조명은 어디서 샀을까?사랑스럽다불을 쬐는 고양이들캐치테이블에 예약금이 1명의 임의 금액과 같은 4.5만원입니다.그것을 제외하고 4.5만원과 5잔의 전통주 페어링 2인이 결제되었으니 2인 총 14만원입니다.맛있는 음식과 안주 그리고 약와인 한병.이렇게 생각하면 14만원은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다음에는 4명 모아서 와인 2병 시켜서 마셔보고 싶네요.매우 추운 겨울에는 어떤 메뉴로 구성되는지도 궁금합니다.제 돈의 내산 포스팅입니다. https://blog.naver.com/jheeya2/222801169491[홍대 타파스바] ‘포르케노스파니쉬 타파스바’ 술 시키면 안주 무료? 그게 바로 타파스 정도.스페인어 TAPA 영어로는 TOP. 뚜껑.뚜껑을 의미합니다. 스페인 음식 ‘타파스’는…blog.naver.com계약 톰슨:/챔피언스리그는 안 돼.저 아가씨. 구미/집과 러시아 2/222776172775[망원동 베트남 식당] 프롬 하노이 국내에서 반쎄오만큼은 최고이기 때문에 굳이 부를 수 있는 망원동 맛집 프롬 하노이를 소개합니다. 2016년 말쯤 망원시장 바로 옆에 조그맣게 가게 오픈… blog.naver.com[망원동 베트남 식당] 프롬 하노이 국내에서 반쎄오만큼은 최고이기 때문에 굳이 부를 수 있는 망원동 맛집 프롬 하노이를 소개합니다. 2016년 말쯤 망원시장 바로 옆에 조그맣게 가게 오픈… blog.naver.com[망원동 베트남 식당] 프롬 하노이 국내에서 반쎄오만큼은 최고이기 때문에 굳이 부를 수 있는 망원동 맛집 프롬 하노이를 소개합니다. 2016년 말쯤 망원시장 바로 옆에 조그맣게 가게 오픈…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