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2기 공채 개그맨 가세영 화장실의 몰카범 지목 ‘박대순’?
KBS 본사 건물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범이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2018년 7월에 KBS 공채 전형으로 입사한 KBS 개그맨이라고 하는데요 2018년에는 개그맨기 수가 32기입니다
일단 KBS 32기 공채 개그맨 명단을 찾아봤습니다2018년 32기: 이종인, 송이지, 엄지윤, 정수희, 이가은, 정진하, 박대순, 장준희, 이재율, 김두현,
이런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도촬범의 실명을 폭로했습니다.코메디언 박대순이라는 사람인데요.
김세에가 세영 대표는 “KBS와 친한 사람에게 확인했다”고 말했고,
김영호 전 기자는 “실명 공개가 안 되면 다른 사람이 의심된다”며 “조사해 보니 이미 개그맨들 사이에 알려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박대승의 SNS에는 비난 글이 쏟아졌고 용의자로 지목된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 씨는 아무런 해명 없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으로 문제가 더 확대됨에 따라, 그들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경찰은 카메라에 대한 포렌식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용의자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