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니스톡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된 것을 알리면서 나도 미니스톡의 편리함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해외 주식에 용기를 내서 도전해봤다. 물론 미니스톡으로. (웃음)
꼭 필요한 정보를 친절하고 편리하게 안내해준 미니스톡 덕분에 내 해외주식 포트폴리오도 조금씩 통통해지고 있다. 미니스톡을 통해 실시간 해외주식 거래를 할 때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까지 찬찬히 살펴보자.
1. 첫걸음은 주제 추천부터!
1. 첫걸음은 주제 추천부터!
내가 미니스톡을 다른 앱보다 친근하고 편리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테마’ 관련 디자인 때문이 아닐까 싶다. 미니스톡은 거래뿐만 아니라 주식에 기본이 되는 정보를 아주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촌이나 엄마와 주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주제’라는 단어가 종종 등장하기도 했지만, 나는 주제가 주식에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았다고 해도 어디서부터 공부해서 어떤 경로로 정보를 찾아야 할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미니스톡에서 처음으로 그 정보를 얻고 있다. ‘주제’를 아주 친숙하고 또 조금은 유쾌하게 분류함으로써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주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곳곳에 내가 알고 있는 브랜드를 포함한 주제들도 나오면서 단숨에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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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미니스톡이 분류해 놓은 테마 추천 목록인데 예를 들어 ‘이번 휴가는 어디야?’ ‘쇼핑이나 클릭’ ‘즐거운 드라이빙’ 등 주식 앱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머를 미니스톡에서 볼 수 있다.마치 주식거래 앱의 혁신을 보고 있다고나 할까…(웃음) 2. 알기 쉬운 그래프
위 사진이 미니스톡이 분류해 놓은 테마 추천 목록인데 예를 들어 ‘이번 휴가는 어디야?’ ‘쇼핑이나 클릭’ ‘즐거운 드라이빙’ 등 주식 앱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머를 미니스톡에서 볼 수 있다.마치 주식거래 앱의 혁신을 보고 있다고나 할까…(웃음) 2. 알기 쉬운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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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은 증권 앱에서 보이는 막대 그래프와 비슷한 것 같지만 그보다 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표현돼 있어 나의 투자 판단을 보다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다. 사실 나는 막대 그래프를 아직 읽을 수 없어. 하지만 막대그래프를 분석하지 못하는 나라도 이곳 미니스톡에서는 그래프를 읽을 수 있다. 그래프는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으로 나뉘어져 있어 장기적인 수익률이 궁금하면 더 긴 기간을 포함한 숫자를 눌러 비교할 수 있다.
거래에 앞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주식투자 결정에 앞서 원하는 주식을 정할 때까지 많은 것을 비교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미니스톡에서는 무겁고 복잡한 정보는 스스로 필터링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공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 덕분에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약간의 확신을 더할 수 있었다.첫 번째로 살펴볼 점은 바로 이 제한적인 종목이다. 미니스톡으로는 어떤 기업이라도 투자할 수 없다. 즉 ICT, 제조, 바이오 등 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주식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필터링돼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투자할 곳이 망하면 어쩌지.. 여기가 믿을 만한 기업일까. 하면서 엉뚱한 기업에 투자할까봐 걱정한 적이 없나. 미니스톡에서는 그 산업을 대표하는 주식을 나열해 놓고 우리가 그 선택지 안에서 비교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정보를 몇 가지 살펴보자.<기업정보>이는 증권 앱에서 볼 수 있는 정보와 같다. 그냥 정말 필요한 정보만 압축해서 보여준다. 장점으로 꼽히는 것으로 배당 분배 주기를 알리고 물음표 이모티콘을 누르면 관련된 용어를 설명해주는 친절함이 숨겨져 있다.하단에 해당 기업 혹은 주식(ETF)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적혀 있고, 해당 기업에서 대표적으로 팔고 있는 제품도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보였다.<자산별 비중>이는 ETF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지만 보다 친숙한 로고와 브랜드 명칭으로 표현돼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기타 정보>모두 기존에 쓰던 증권 앱에서도 볼 수 있는 정보다. 그리고 내가 주로 확인했던 정보는 모두 제공되고 있어.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좀 더 정리돼 있어 보기 편하기 때문일까. 아이콘 하나하나가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모두 기존에 쓰던 증권 앱에서도 볼 수 있는 정보다. 그리고 내가 주로 확인했던 정보는 모두 제공되고 있어.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좀 더 정리돼 있어 보기 편하기 때문일까. 아이콘 하나하나가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또 하나, 이전 포스팅에서 내가 미니톡 기능은 잘 안 본다고 했는데 그 말은 취소다. 막상 투자를 하려니 미니톡에 자꾸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ㅋㅋ 미니톡 오른쪽에 지금 몇 명이 보고 있는지 보고 이 주식의 인기(?)를 대충 살펴 광고나 홍보성 링크가 없는 청정지역이어서 그 점이 좋았다.또 하나, 이전 포스팅에서 내가 미니톡 기능은 잘 안 본다고 했는데 그 말은 취소다. 막상 투자를 하려니 미니톡에 자꾸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ㅋㅋ 미니톡 오른쪽에 지금 몇 명이 보고 있는지 보고 이 주식의 인기(?)를 대충 살펴 광고나 홍보성 링크가 없는 청정지역이어서 그 점이 좋았다.내가 정말 미니스톡에 너무 감사한 점!!! 배당에 관한 정보가 정말 잘 정리되어 있다. (역시 해외주식 전용이라 그런지..) 나는 단타주식은 그런 멘탈이 없어서 절대 생각해본적도 없고 우량주와 배당주를 주로 모으는데 이렇게 배당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곳은 미니스톡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친절한 용어 설명>이렇게 조금 어려운 용어 옆에 있는 물음표 버튼을 누르면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정말 투자를 하기 전에 내가 본 정보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파악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원래 같았으면 잘 이해가 안 돼도 그냥 인수를 눌렀을 텐데 이걸 보면 마치 “사실 오빠,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잖아요? 이리 와 내가 하나하나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는 듯하다. 대충 투자하려다가 걸려서 공부 먼저 하는 느낌? ㅎㅎㅎ재미있는 주식을 발견했다. 5년간의 수익률을 계산하면 무려 +21,627%!!!! 미쳤나봐. 나는 그때 뭐했지…;; 실제 거래를 해보자.재미있는 주식을 발견했다. 5년간의 수익률을 계산하면 무려 +21,627%!!!! 미쳤나봐. 나는 그때 뭐했지…;; 실제 거래를 해보자.시즌 2로 업그레이드된 미니 스톡이 제공하는 실시간의 해외 주식 구입.2개의 옵션으로 나뉘어 천원 단위의 소수 점에서 구입하는 것도 1주일 단위로 실시간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나는 오늘은 실시간으로 구입하게~여기서 특징적인 것의 하나는 퀀타무 점프라는 기능이다. 이는 현재 가격을 중심으로 가격 구간을 나누고 간단하게 가격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러나 솔직히 거래한 입장에서는 이 기능은 별로 손이 걸리지 않는다. 나는 이 방법 대신 거래할 때 당당했던 호가 창문이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물론 미니 스톡에서도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숫자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지만 내가 거래를 하는 동안은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내가 찾지 않을까…;;)그래서 저는 다른 실시간 거래 상황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하나 더 달고 비교하면서 금액을 설정했다.솔직히, 구입을 결심하고 거래하기 힘든 조작이 전혀 없다. 그냥 친구에 송금하는 기분이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다.싯피ー 구매하여 창에서도 현재 가격을 확인하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원하는 금액으로 주문을 걸어 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판매된다 매직~네?그런데 호가 창이 없으니 내가 주문했던 금액 전후에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숫자가 보이지 않고 스트레스가 적다.ㅋㅋㅋ 주문을 하고 두면 잠시 멍하니 호가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나라의 규칙이지만 따지고 보면 그 짓을 하지 않고 정신을 가다듬고 바로 벗어났다. 좋은 곳이라면 괜찮을까?(웃음)이상 미니 스톡에서 실시간으로 해외 주식 거래를 하고 본 소감 했다. 긴 문장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솔직히 구매를 결심하고 거래하기에는 어려운 조작이 전혀 없다. 그냥 친구한테 송금하는 기분이야. 그런데 아까도 말했어.시피 구매하는 창에서도 현재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내가 원하는 금액으로 주문을 걸어놓고 자고 일어나면 구입하시는 매직~ 어? 근데 호가창이 없으니까 내가 주문해놓은 금액 전후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숫자가 안 보여서 스트레스가 적다.ㅎㅎ 주문을 해놓으면 한참 멍하니 호가창을 바라보고 있는 게 국가 규칙인데 생각해보니 그 짓을 하지 않고 멘탈을 가다듬고 바로 빠져나갔다. 좋은 곳이면 좋을까??(웃음)이상 미니스톡으로 실시간으로 해외주식거래를 해본 소감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