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주도권을 가져오면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롤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요즘 미국 드라마에서는 뭐가 나오고 뭐가 강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판테온이 독보적인 1티어로 평가받고 있고, 2티어라인에는 무려 7명의 AP챔프로 구성되어 있네요.
판테온은 라이엇에서 지원이 아닌 라이너로 바꾸기 위한 패치를 했는데, 이는 오히려 판테온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애니비아는 항상 자티아에 머물러 있고 라이엇이 공격 모션, 데미지 개선 등 패치를 한번 해보니 단숨에 2티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판테온은 현재 승률 54.05%, 픽률 4.86%, 벤률 53.34%로 미드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짧게 누를 때는 창으로 적을 찔러 스킬 재사용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길게 누를 때는 창을 날려 처음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주고 뒤에 있는 적에게는 50% 감소한 데미지를 준다.W는 적에게 돌진해 스턴을 먹이고 E는 방패를 든 방향으로 오는 모든 피해를 막고 R은 지정한 곳에 몇 초 뒤 떨어져 피해를 준다.
판테온은 잘 쓰면 이기기에 아주 좋은 캐릭터다.Q의 악랄한 데미지 W확진 스턴 E로 데미지를 물어 R은 로밍을 통해 다른 라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최근 들어 게임이 이기기 어려운 미드라이너에게 판테온을 사용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아카리는 현재 승률 47.5%, △픽률 10.2%, △벤률 48.2%로 처참한 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벤률이 상당히 높은 이상한 캐릭터다.
Q는 단검을 부채꼴로 던져 데미지를 입히고 W는 커튼을 쳐 몸을 숨기며 기력을 채운다.E는 뒤로 당기면서 정면으로 표창을 날리고 맞은 적에게 표지를 남기고 다시 쓰면 대상으로 돌진한다. R은 지정한 대상을 뛰어넘어 돌진하는 경로에 피해를 주고 2.5초 후에 대상 지정 없이 활을 사용하여 관통하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기본적으로 아카리는 기력을 쓰고 파일럿에 따라 챔피언의 성능이 크게 달라 손이 많이 가는 챔피언이다.그만큼 어렵지만 롤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원딜러가 매우 싫어하는 챔피언 중 하나로 꼽힌다.연습을 한다면 유튜브에 다양한 영상이 있으니 꼭 참고해서 연습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다.
가리오는 승률 52.6%, 픽률 5.2%, 벤률 3.2%로 벤에도 못 미치지만 무난히 사용하기 좋은 챔피언이다.
Q는 두 개의 돌풍을 발사해 피해를 주고 W는 첫 번째 시제기를 모아 두 번째 시제기 범위 안에 있던 상대 챔피언을 도발한다. 마음을 오래 모을수록 도발 지속시간은 늘어난다. E는 앞으로 돌진해 부딪힌 적을 공중에 띄우고 R은 아군을 착륙지점으로 지정해 해당 범위의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적에게는 에어본을 먹인다.
팀에 가리오가 있으면 꽤 균형이 잡힌다. R의 변수로 다른 라인에 영향을 미쳐 W에서 많은 적군에게 도발을 시키면 게임이 매우 쉽게 돌아간다. 라인전을 Q로 빨리 클리어하고 다른 라인이나 정글을 봐주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상대팀의 플레이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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