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로 예쁜 모양을 만드는 앱스타일 하는 법 똥 스틱

그래서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똥머리를 예쁘게 해주는 헤어제품 광고를 보고 풍성하게 변신하는 스타일에 반해서 2개를 구입해 봤습니다. (웃음)

이 제품은 업스타일, 똥스타일, 똥스타일을 위한 스틱밴드로 원터치로 똥스타일을 예쁘게 연출해주는 제품입니다

아르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을 했고, 1개당 5,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2가지 블랙, 브라운이 있는데 자신의 모발 색상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저는 검은색 머리로 블랙을 골랐어요.

스틱밴드가 독특한 형태였습니다.잘 아는 똥 밴드와는 다른 형태였어요.

스틱은 사람의 머리처럼 인조모로 덮여있고, 기존 사람의 머리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인조모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쓰다보면 털이 조금씩 나는데 어차피 머리카락에 가려지니까 별로 신경 안쓰였어요.

원터치 타입의 긴 스틱 형태로 부러져 있던 형태가 이렇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스틱의 양 끝을 이렇게 안쪽으로 살짝 구부리기만 하면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밴딩스틱이 동그란 모양으로 말리는데

신기했어요 ㅋㅋㅋ

밴드의 힘이 생각보다 강하고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 뿌듯했습니다

처음에 머리를 고무줄로 높게 묶은 후 스틱 사이에 헤어를 끼워 넣어

빠진 모발이 없을정도로 스틱을 가능한한 모발끝까지 끌어올려 줍니다.

만져보고 싶다고 하고 웃으면 웃을수록 뭔가 느낌이 나요

당고머리의 볼륨을 연출하려고 만져봤는데 뒷모습이 우아해 보여서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고 싶은 느낌이였어요.♡

대충 만져도 뒷모습이 모델 포스가 풍겨요

얼굴도 계란형에 머리도 예뻐서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ㅎㅎ

똥머리 스틱밴드를 이용한 업스타일 성공

볼륨감이 이렇게나 커지다니 신기했어요!!

처음 모습과 달리 이 정도 모습으로 충분히 만족해야 동생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혼자 이러는 게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 ω ; ` )

스틱 밴드를 풀 때도 은근히 귀찮게 느껴지는 게 단점이었거든요

반면 장점은 멋진 푼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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