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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LOVE?”
매년 홀리데이 캠페인을 기획해온 버버리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삶을 그린 영상부터 영화 빌리 엘리엇 개봉 15주년을 기념한 기획 등 특별한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매년 버버리 팬들에게 만족감과 기쁨을 안겨왔다.
그리고 찾아온 2019년 홀리데이 캠페인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전의 그것들과는 사뭇 다르다.캠페인 콘셉트, 분위기 변화, 자칫 다른 브랜드의 캠페인으로 착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
2019SS부터 시작된 리카르도 티슈의 버버리 브랜드 로고 변화부터 브랜드 콘셉트 변화까지 지난 시간 지방시를 되살린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슈가 이제 버버리를 다시 빛내고 있다.
그런 티시의 홀리데이 캠페인 이전의 그것들과는 분명히 다르다.무엇이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이전과는 다른 컨셉의 홀리데이 캠페인은 보는 이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다.
리카로티슈의 2019 버버리 홀리데이 캠페인을 지금 당장 보자.한국 배우 유아인과 중국 배우 주동우 등 수많은 버버리 글로벌 엠베서더가 대거 출연한다.
‘WHATIS LOVE?’라는 주제로 화합, 포용,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리고 같이 보면 좋은 이전의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
2015년 빌리 엘리엇 15주년 기념 홀리데이 캠페인
2016년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담은 홀리데이 캠페인
그리고 2014년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홀리데이 캠페인.
위 홀리데이 캠페인을 보면 이번 2019 기획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수 있다.
2020 SS 컬렉션도 마찬가지다.
리카르도 티슈의 버버리는 다르다.마치 개량 한복 같은 느낌이랄까, 브랜드 헤리티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감각을 준 듯한 전혀 다른 위트가 더해진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