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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밈채랜드입니다.첫째 키울 때는 분유포트라는 게 있었나? 일단 모유수유로 시작해서 복직할때부터 완분을 했기 때문에 생후 6개월이 지나서 산 집에서 우유를 먹는 횟수 자체도 2번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아쉬워서
왼쪽처럼일반적인전기포트에물을끓여놓고식힌물그리고또끓인물을섞어서고전적인방법으로분유를넣어줬거든요.솔직히 그때는 특별히 불편한 줄 몰랐어요. 분유포트 자체가 대중화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둘째를 낳아 보니까 젖병 소독기와 함께 육아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게 분유 포트거든요.끓는 물을 40도까지 식혀서 넣어주는 것도 인내심이 필요한데 초보 엄마들한테는 물 온도가 몇 도인가? 이것도 힘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원하는 온수의 온도, 40도, 60도 등 보온을 유지할 수 있어 매우 편안한 육아 아이템입니다.또 베이비 블레처를 사용하던 저 같은 경우는 좀 더 안전한 물을 사용하기 위해서 분유포트에 물을 한 번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출산용품 리스트에 반드시 넣었습니다. 분유포트 비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은 일단 아기가 분유를 끊고 나서 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올스텐레스와 함께 유리포트와 휴대용까지 써봤습니다.유리는 사실 깨진다는 카드이기도 해서 무서웠는데 깨지면 위험한 것도 있지만 곧 아기 맘마가 문제가 됩니다.그래도 확실히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어차피 기능이 비슷하다면 더 예쁜 걸 사는 게 트렌드라고 생각해서 인기 있는 분유포트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있는 제품만 봐도 자동출수형 릴리프를 제외하고 대부분 유리포트 형식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볼루 / 뱀부와 / 원클라우드 모두 디자인이나 기능 가격 면까지 제가 생각했을 때 크게 다르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신생아들이 사용하는 육아용품이라 안전합니다.그렇다면 추가적으로 중탕이나 유용한 다른 기능이 있는지, 아니면 유리에 금이 갔을 때 빨리 AS 처리가 가능한지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면) 000분유포트 리뷰보다는 AS/중탕 이런식으로 검색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릴리브 자동 출수형의 경우 엔터치에서만 자동으로 원하는 물의 양을 넣어주기 때문에 엄마들 손목 보호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다시 준비하면 이것도 괜찮겠지만 베이비브레처는 분유까지 넣어주니까 훨씬 편해요.청소가 좀 귀찮은 게 단점이긴 한데 휴대용 분유포트 필요할까?여행 캠프 입원 준비물로 매번 무거운 분유 포트를 가지고 가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만약 내 아기는 액상 분유를 거부한다면? 어쩔 수 없이 필요할 것 같아요.이럴 때 휴대용 분유포트가 필요할 것 같잖아요.실제로 이렇게 접었다 폈다 하면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휴대용 포트 하나 정도 있으면 되는데 가격대가 3~4만원이다 보니까 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은특히 저처럼 외출하거나 여행을 가서 액상 분유를 먹이면 분유포트로는 쓸 일이 없고 휴대용 소독기 개념으로 많이 쓰이는데 역시 휴대용답게 뽀뽀뽀나 젖병도 하나 정도? 들어가는 크기라 그것도 딱 좋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특히 휴대용 분유포트 밑면만 스텐이고 옆면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서 그 특유의 냄새가랄까.그런 게 좀 있었어요. 근데 저만 느낀 게 아니었어요.물때도 잘 끼는 느낌도 있었어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쓰는 횟수가 적어졌는데 어쨌든 잘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텐데요!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출산용품 #분유포트가 있으면 좋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 여행이나 캠핑을 가지 않으면 휴대용까지 굳이 필요할까 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국이웃추가 또는 팬이 되어 더 많은 육아정보를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