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산수유 영원 불멸의 사랑 옛날 어느 마을에 효도의 딸과 병든 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모든 약재를 구해서 정성을 다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가족 전원이 사경을 헤매다 아버지를 보는 수밖에 없어졌어요. 그러나 딸은 비가 오나 눈이 내리고도 뒷산으로 올라가서 아버지의 병을 낫우어 달라고 신령에게 빌었습니다. 소녀의 기도에 감동한 산신님이 빨간 열매를 전했습니다. 그 약재를 달여서 아버지에게 드리면 병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그 약제로 아버지의 병을 낫우었다는 말 뒤에 인간의 욕망에 대해서 경고하는 얘기가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그 소녀에게 약재를 준 산신님을 만난 장소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걱정했던 산신님은 자신을 만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큰 벌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매우 신기하게 병이 나은 것을 자랑했습니다.산신에 만난 적까지 자랑하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든 만병 통치 약을 구하기 위해서 산신을 찾아 산 속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야마나카가 폐허로 변해황폐하면 산신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소녀에 화가 났어요. 그래서 그녀의 집에 산사태를 일으켰습니다. 흙 더미에 깔렸고 가족이 몰살당했습니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아버지는 벌은 나에게만 내리고 딸은 도움을 달라고 애걸했어요. 산신도 자신의 행동이 지나친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버지만 흙 더미에 깔려서 죽고 나머지 딸은 그 흙의 산 속에서 살아났습니다. 그 뒤 딸은 산에 나무에 가 자신이 아버지를 가져온 열매와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그 씨앗을 가져다 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수유가 우리 곁에서 남성에게 좋은 약재로서 정착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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