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등을 받치는 용이 아니라 엎드려서 책을 읽을 때 밑에 끼거나 베개로도 쓸 수 있고 저처럼 다리를 올리는 용도로도 좋거든요.~소파 팔걸이부분에 저렇게 끼워놓고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편해서 잠이 와~~!
쿠셔닝
좌식 생활이 일상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소파에 앉는 것보다는 바닥에 앉아서 소파에 기대어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소파가 딱딱한 재질이라 별로 편안한 느낌이 아니라 삼각 등받이 쿠션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흐흐흐
5살 유니 누웠을 때 모습은 이 정도 느낌이야?중형이지만 꽤 크다고 생각하시죠?(웃음)
올리고, 인생을 물들이다
모서리가 난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소파 앞이나 침대 헤드 쪽에 놓았을 때 직각인 부분이 단단히 고정되어 등을 단단히 받쳐주고 기대어 있으면 편하거든요.
어린이집 가려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책을 읽고 있었어.편해서 그런지 부장님 분위기를 풍기며 동화를 읽고 있는 유니.
올리고 쿠션 옐로우 가로 70cm 세로 33cm 높이 52cm
박스 포장, 가끔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배송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박싱되어 위생적이라고 느낀 첫인상!
인증된 안전한 염료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마음껏 사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가 있어서 아이들 위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포름알데히드, PCB/PCP 등 유해물질, 아조염류, 중금속/농약 등이 들어있지 않은 염료를 사용.
깔끔한 가방 안에 진공 압축돼 들어있던 침대 등받이 쿠션은 진공팩에서 꺼내자마자 푹신푹신한 원래 부피감을 되찾았습니다.흐흐흐
저는 일단 제가 쓰려고 중형으로 써봤는데 남녀 노장 모두가 편하게 누울 수 있는 크기라 아이 유니도 저도 남편도 같이 잘 쓰고 있네요. www
꺼낸 후에는 면이 충분히 볼륨을 높일 수 있도록 조금 한쪽에 두었습니다.보통 새제품 특유의 냄새같은게 나는데 이건 냄새가 안나서 다행이에요.(웃음)
수제라서 가끔 풀림이 균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풀림이 풀린 부분은 없었어요.혹시 풀림이 있으면 살짝 바늘로 눌러 사용하세요.
90kg이 넘는 아버지가 베개처럼 베개처럼 누워 계셨는데 멍하니 계셨어요 ㅎㅎ (밥만 먹으면 누운 남편은 요즘 이걸 베개 삼아 매일 누워있어요..)질감이나 마무리, 쿠션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삼각 등받이 쿠션 침대, 소파에 딱 맞는 편안한 등받이 쿠션 올리고색감도 예뻐서 인테리어 용도로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요즘 여행을 못가서 집을 지중해 느낌으로 꾸미고 있는데, 잘 어울리는 기분이랄까? (웃음)삼각 등받이 쿠션에는 솜이 꽉 차 있었어요.오랫동안 볼륨이 사라지지 않고 탄성을 가진 타입이라 누르면 폭신폭신하고 탄력있는 복원이 보였습니다.origo [삼각쿠션 중형 5colors (면포함)]origo [삼각쿠션 중형 5colors (면포함)]bit.ly요즘 가족 셋이서 틈만 나면 삼각등 쿠션에 의존하는 것 같아.제가 사용하는 것은 올리고 삼각 쿠션 중형 사이즈로 핑크, 블루, 그린, 네이비, 옐로우 5가지 색상 중 노란색을 골라보니 집이 더 밝아지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흐흐흐천을 만져보면 신축성 있는 소재는 아니지만 은근한 두께감으로 탄탄하고 내구성이 좋은 편이며겨울이라 집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즐기기 좋고, 뒹굴뒹굴하면서 편안한 자세로 바꿔가며 사용하기 좋은 삼각등 쿠션이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밤에 자기 전에 유니에게 동화책을 3권씩 읽어주는 것이 하루 마무리 일과였고, 지금은 바디필로우와 베개를 침대쿠션 대신 사용했어요.유니랑 편하고 푹신푹신 의지하려고 대형으로 하나 침대에 놓으려고요!지퍼부분의 마감도 깔끔하고 지퍼라인은 보이지 않게 되어있어 지퍼에 걸리는 일도 없을 것 같았어요! * 삼각쿠션커버 세탁시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시거나 세탁망에 넣어 찬물 울코스로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면은 반으로 접어 넣으면 쉽게 들어가더라구요.(건조기 사용은 X)원단은 결이 보이는 느낌의 탄탄한 수제 원단으로 면에서 실레방아로 뽑아낸 실을 안전한 염료로 서까래 염색한 후 숙련된 기술자분들이 직접 짜서 만든 원단이라고 합니다.숙련된 노동자의 손으로 만든 자연친화적 수제원단으로 선명하고 생기있는 컬러감과 함께 자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