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센다, 제너럴 효능, 용법, 안정성 및 부작용[비만]비만치료에 대한 최신지견/큐시미아, 콘트라브,

참고자료 : 2022 대한당뇨병학회지 비만약물치료 최신지견 2020 대한당뇨병학회지 당뇨병으로 지속되는 비만에 대한 장기간 사용 가능한 약물요법

목차

  1. 비만 약물 치료의 원칙 2. 펜타민/토피라메이트(큐시미아) 3. 날트렉슨/뷰프로피온(콘트라브) 4. 릴라글루타이드(삭센다) 5. Orlistat(제니컬 캡슐)
  2. 1) 비만 약물치료 원칙
  3. 1) 비만의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식사치료, 운동치료 및 행동치료이며 약물치료는 이들과 함께 실시하는 부가적인 치료방법 2)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의 환자에게서 비약물치료로 체중감소에 실패할 경우 약물치료 고려3) 장기간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대규모 임상연구결과에 따라 장기사용승인받은 약물처방 권고4) 약물치료 개시 후 3개월 이내에 5%이상 체중감소가 없으면 약제를 변경하거나 중단할 것을 권고4)
  4. 일반적으로 체중을 5~10% 감소시키면 심혈관계 위험인자 개선 및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체중 감소의 일반적인 원칙으로 10% 정도의 체중 감소와 유지를 비만 치료의 목표로 권고하고 있다.
  5. · 비만약물치료 적응증 : 국내진료지침 BMI 25kg/m2 이상 환자로 비약물치료로 체중감소 실패시 약물치료 고려
  6. · 현재 국내에서 장기간 사용허가를 받은 비만치료제
  7. 1) 오리스타트(orlistat) 2 펜타민 / 토피라메이트(phentermine / topirmate) 3) 날트렉슨 / 뷰프로피온(naltrexoneER / bupropionER) 4) 릴라글루타이드(liragluitde)
  8. 로카세린(locaserin)의 경우 종양 발생 위험성 증가로 현재 사용할 수 없다.

2. 펜토민 / 토피와 메이트 (큐시미아)

큐시미아는 기존 단기 식욕억제제인 펜토민과 신경치료제인 토피와 메이트 지속형 복합제로 기존 두 약제가 사용되던 용량보다 저용량으로 병합해 부작용은 줄이고 상승효과를 통해 체중감소 효과를 높이려는 원칙에 따라 개발된 약제다.

펜토민은 시상하부에서 노르에피네프린 방출을 증가시켜 시상하부, 핵에서의 흡수를 감소시켜 식욕을 억제하고 아드레날린 증가를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일부 증가시키는 구조를 통해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약재로 토피라메이트는 간질치료나 편두통 예방에 사용되는 약물로 체중감소 전에는 분명하지 않으나 포만감이 증가, 에너지소비량 증가, 칼로리 섭취 감소, 미각 이상을 일으켜 체중감소를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큐시미어는 각각 다음과 같은 4가지 용량으로 제공된다. 하루 3.75/23 mg(초기용량) 7.5/46 mg(최저치료용량) 11.25/69 mg 또는 15/92 mg(최대치료용량)

1)효능과 대사 지표에 미치는 영향

초기 용량의 3.75/23mg으로 3.5% 체중 감소, 최대 치료 용량의 15/92mg으로 위약군에 비해 9.3% 체중 감소 효과

퀴시미아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수축기/확장기 혈압, 중성지방과 코밀도지 단백질 콜레스테롤이 개선됐다. 또 공복혈당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 확인돼 각 치료군에서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이 중간 및 최대 치료용량군에서 각각 54%,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약제 간 효과 차이를 분석한 네트워크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현재 사용되는 비만 치료 약제 중 큐시미아의 체중 감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2)안정성이나 부작용

큐시미아는 이상감각, 어지럼증, 구강건조, 변비, 미각상실, 불면증, 불안 등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권장된다.

약물 시작 첫 14일간은 하루 3.75/23mg 용량으로 시작하고 이후에는 하루 7.5/46mg의 용량을 증량하여 투여를 유지한다. 12주 후에도 기준 체중이 3% 이상 감소하지 않은 경우 14일간 11.25/69mg으로 증량한 후 1일 15/92mg으로 증량할 수 있다. 최고 용량을 12주 투여한 후에도 체중의 5% 이상 감소되지 않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토피와 메이트를 급격히 중단할 경우 발작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중단하도록 한다.

큐시미아는 최근 발생했거나 조절이 불안정한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이런 병력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도 정기적인 혈압 모니터링과 함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퀴시미아의 고령자 안정성은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 간기능 및 신기능장애 환자에 대해서는 1일 최대 7.5/46mg으로 감쇠하여 투여해야 하며 중증 이상에서는 이 약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큐시미아 투여 심혈관질환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에 관한 대규모 연구는 아직 없다.

3. 날트렉슨 / 뷰프로피온 (콘트라브)

콘트라브는 뷰프로피온 90mg과 날트렉슨 8mg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다. 뷰프로피온은 도파민과 노르에프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날트렉슨은 아편 유사제 수용체 길항제로서 뷰프로피온에 의해 활성화된 식욕억제 시상하부 뉴런에서 뮤오피오이드 수용체의 자기억제 피드백 루프를 감소시켜 뷰프로피온의 체중감소 효과가 유지되도록 한다.

권장 초기 용량은 1일 1정이며, 1일 2회 2정 용량에 도달할 때까지 매주 1정씩 증량한다. (1일 최대 용량 : 날트렉슨 32mg, 뷰프로피온 360mg, 투여량 1주일-오전 1정, 2주-오전 1정, 오후 1정, 3주-오전 2정, 오후 1정, 4주 및 이후-오전 2정, 오후 2정)

  1. 효능·대사 지표에 미치는 영향
  2. 평균 체중이 6.1% 유의하게 감소했고 5% 이상 체중이 감소한 비율도 48%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3. 허리둘레, 내장비만도,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와 같은 심혈관 대사 지표의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당화혈 색소 수치 0.6%의 유의미한 감소가 확인됐다.
  4. 2) 안정성 및 부작용
  5. 콘트라브의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변비,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구강건조증 등이 있다. 아주 드물게 발작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것이 필요하며 불면증을 고려해 처음에는 아침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6. 또 조절이 어려운 고혈압, 경련발작, 폭식증 또는 신경성 식욕부진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에 유의해야 한다. 항정신병용제나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 기분장애나 정신질환자의 경우도 약물 상호작용과 발작 위험 증가로 처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
  7. 콘트라브는 18~24세에 자살충동이나 일부 환자에서 정신신경계 이상반응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은 해당 약을 복용하기 전에 임신검사를 받아야 하며 복용하는 동안에는 피임을 해야 한다.
  8. 콘트라브는 고령자에게 신중하게 투여해야 하며 75세 이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기능 및 신기능장애 환자에 대한 역동학은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으나 간기능장애 환자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최대 1일 1정, 신기능장애의 경우에는 최대 1일 2정을 투여할 수 있다. 하지만 중증 간기능장애 및 말기신부전 환자에서는 금기사항이다. 심혈관질환 안전성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된 바 있지만 연구가 중간에 중단되면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효과나 안전성에 대한 결론을 얻지 못했다.
  9. 4. 릴라글타이드 (삭센다)
  10. 삭센다 3.0mg은 성인 비만 치료를 목적으로 2014년 12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12~18세 청소년에서도 그 효능이 입증됐다. 릴라글루타이드는 GLP-1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GLP1 유사체로 GLP-1과 97%의 동일성을 보이며 체내에서 장시간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1. GABA(gamma-aminobutyricacid) 신경물질 전달을 통해 식욕을 촉진하는 신경펩타이드 Y/아그티 관련 단백질(neuropeptide-Y/agouti-related protein) 뉴런을 간접적으로 억제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식욕을 감소시키고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인다[33].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5주간의 초기 임상 연구에서 석센다 3.0 mg/d 투여는 음식 섭취, 공복감 및 위 배출 지연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12. 최초량은 1일 1회 0.6mg부터 시작하여 최소 1주일 이상 간격으로 0.6mg씩 증량, 1일 1회 3.0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3.0mg)
  1. 효능·대사 지표에 미치는 영향
  2. 56주간 진행된 연구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한 평균 체중 감소가 확인됐다. 6~8%.
  3. 허리둘레, 지질, 당화혈색소 및 혈압 지표가 위약군에 비해 상당한 개선을 보였다.수축기 혈압은 4.2mmHg, 이완기 혈압은 2.6mmHg 감소했다. 지질의 경우 중성지방은 치료군에서 13.0mg/dL 감소했다. 삭센다 3.0mg을 투여받은 대상자는 당뇨병 전 단계 빈도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3년 연장 추가 분석에서도 그 결과는 유지됐다. 비만과 중등증, 중증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환자의 경우에도 색센다 3.0mg 투여는 대조군 대비 무호흡-저호흡지수, 체중, 수축기혈압, 당화혈색소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4. 삭센다 3.0mg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없다. 하지만 2형 당뇨병으로 승인된 저용량 릴라글루타이드 1.8mg(VIctoza) 심혈관질환에 대한 안정성은 입증되고 있다. 해당 연구에서 평균 3.8년의 추적기간 동안 릴라글루타이드 1.8mg을 투여한 경우 대조군에 비해 주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5. 2) 안정성 및 부작용
  6. 삭센다의 가장 주된 부작용은 오심, 설사, 변비, 구토 등의 소화기계 증상으로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 증량을 권장한다. 한편 GLP-1 수용체 작용제가 급성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색센다 사용 시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약제를 중단하고 췌장염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한 연구에서 석센다는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를 각각 7%, 31%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고 췌장염은 대조군 대비 석센다군에서 0.4%로 발생했다. 이들 중 절반은 담석증도 동반됐다.
  7. 또한 갑상선 수질암과 다발성 내분비선종증에 대한 우려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과거력 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삭센다는 혈압과 지질을 개선시키는데 SCALE-diabetes 연구에서는 심박수를 분당 평균 2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인 여성은 해당 약물을 복용하기 전 임신검사를 받아야 하며 복용 중에는 피임을 해야 한다. 한편 FDA에서는 석센다를 16주간 투여했는데도 체중이 4% 이상 줄지 않으면 약물 투여를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75세 이상 고령에서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고된다. 소아 대상 연구에서도 성인과 유사한 빈도의 부작용 외에 우려할 만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8. 5.Orlistat(제니컬 캡슐)
  9. 제니칼캡슐은 말초기관에 작용하는 약물로 섭취된 음식에 함유된 지방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위장관 및 췌장리파제에 대한 억제제로, 특히 췌장리파제를 억제하여 중성지방이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장관 내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체중감량 효과를 나타낸다. 제니칼 캡슐은 장관 내 중성지방 흡수를 30% 억제해 체중을 감량하는 동시에 다양한 대사 상태를 개선한다. 지질 개선, 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있었고 제2형 당뇨병 예방 효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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