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 튀니지 여행 제3부 방송정보스팍스, 마토마타, 쿠살기란, 사하라 사막

1월 4일(수)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중해 오디세이, 튀니지 3부가 방송됩니다.3부에서는 ‘벨인이 사는 법’의 여행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습니다. 😉
지중해 오디세이, 튀니지 3부 베르인의 생활방식 1월 4일 오후 8시 40분, 3부 여정은 튀니지 제2의 도시인 스팍스(Sfax)에서 시작됩니다.길게 뻗은 성벽을 따라 메디나로 들어가는 정문인 밥디완(Bab Diwan)을 통과하면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시장이 펼쳐집니다. 영화 ‘잉글리쉬 페이셴트’의 촬영지였던 스파크스 시장은 아랍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미로 같은 골목을 지나 무려 110년의 역사를 가진 카페를 찾습니다. 오래된 원목 가구가 인상적인 이곳은 조금 전까지 미로 같았던 메디나의 구조가 건물 옥상에서 밝게 보이는 곳입니다.
세계 유수의 올리브 생산국인 튀니지. 그 중에서도 스팍스는 튀니지 최대의 올리브 생산지입니다.올리브 오일을 만드는 공장 안은 신기한 광경으로 가득합니다. 올리브 오일의 제조 과정을 지켜보고 갓 짠 올리브 오일을 한 모금 마셔봅니다. 최고급 올리브오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씁쓸한 뒷맛!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더욱 특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파크스 교외에는 드넓게 펼쳐진 올리브 농장이 있습니다. 나무 아래 모인 주민들은 올리브 수확이 한창입니다. 전통의 방법을 지킨다는 주민들과 그리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도 유명한 마트마타(Matmata). 오래전부터 베르베르인(Berber)이 거주했던 천년이 넘는 지하도시입니다. 1969년 튀니지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조사를 계기로 세상에 처음 존재가 알려진 곳입니다. 깊숙한 동굴 지하 가옥은 그 구역마다 베르베르인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여전히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행운도 가져봅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튀니지 남부 사막입니다. 온통 황량한 사막 사이로 작은 오아시스 마을을 발견한 나그네~쿠살기란(Ksar Ghilane)은 천연 온천이 만들어낸 마을이자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튀니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 사하라 사막 탐방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굽은 능선을 지나 모래 언덕에 오르면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바람을 따라 끝없이 흐르는 모래가 선사하는 예술적 아름다움. 밤이 된 숙소에서 바라보는 사막의 별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 – 사진 및 내용출처 세계테마기행 홈페이지

튀니지스팍스(Sfax) 위치(파란색풍선)/네이버지도 마무리
b 지중해 오딧세이, 튀니지 3부 여행 키워드 튀니지 제2의 도시인 스팍스(Sfax)·튀니지 최대 올리브 생산지 스팍스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도 유명한 마트마타 튀니지 남부 사하라 사막 천연 온천이 만들어낸 마을 쿠사르길란n 프로그램의 재시청은 <세계테마기행>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log tip. – 세계테마기행 지중해 오디세이, 튀니지 3부 정보내용 – 세계테마기행방송시간 : EBS 월~목, 저녁 8시 40분 – 세계여행·튀니지여행·튀니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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