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열성경련 증상
소아열성경련 발병률은 세계적으로 25% 정도로 알려져 있다.우리나라는 6~7%로 더 높고, 매우 많은 아이들이 열이 갑자기 올라 경련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경우에는 열에 의해 유발된 발작이기 때문에 간질이라고 하지 않는다.특히 열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반응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열에 의한 경련이 발생하면 매우 당황하게 된다.아이가 일단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이고 눈이 한쪽으로 돌거나 위로 돌기 때문에 흰 부분이 많이 보이게 되고 초점이 흐릿하게 보이게 되며 손발이 딱딱해지는 경우도 많다.손발에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겉보기에는 덜덜 떨리고 딱딱해진다고 느끼고, 이후 시간이 길어지면 눈에 띄게 경련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열성경련이라고 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로 짧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열이 감기나 감염에 의한 것이라면 3~4일은 계속되지만 3~4일 연속 경련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만 경련하게 된다.하지만 이런 증상이 여러 차례 반복되거나 지속되면 추가적인 다른 검사를 하게 된다.열성경련을 방치하면 간질로 발생할 확률이 단순한 경련은 2% 정도 올라가지만 길게 하거나 부분적으로 할 때는 많이 올라가지만 열성경련 자체가 간질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지 않다.하지만 열성경련을 오래 하면 실제로 뇌에 부종이 생기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그다음에 길게 하면 나중에 부어있던 부위가 조금 손상되고 위축되고 작아지는 모습도 보인다.
소아 열성 경련 응급 처치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가 많지는 않지만 경련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목구멍에서 침 같은 것을 삼킬 수 없게 된다.아이들의 경우에는 구토물이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아이들의 기도를 옆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상체를 한쪽으로 돌려 손발이 딱딱하고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상태여서 이럴 때 주무르거나 침으로 따거나 입에 손가락을 넣거나 구역질을 내기도 한다.물을 먹이거나 하는 행위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먼저 찌를 만한 물건을 옆으로 치우고 몸을 옆으로 눕힌다.단단하거나 꽉 끼는 허리띠나 고무줄, 목에 있는 넥타이 등을 푸는 것이 가장 좋다.부모가 너무 당황하면 정신이 없어 119를 부른 뒤 아이는 지켜보지 않고 병원으로 갈 짐을 싸기도 한다.하지만 119가 오기 전까지는 계속 아이를 지켜보는 게 우선이다.대부분은 5분 안에 끝나고 평균적으로도 1분 안에 끝나기 때문에 너무 놀라지 말고 옆으로 눕힌 뒤 119에 연락한 뒤 구급차로 응급실에 가서 적절한 처치를 받으면 된다.소아양성 간질 소아열경련 시기간질은 양성이나 예후가 좋은 간질도 있고 예후가 좋지 않은 간질도 있지만 양성 간질은 사실 아무 문제 없이 잘 커질 수 있다.그래서 멀쩡했던 아이들이 경련하는 경우도 많다.또한 난치성 간질이나 예후가 좋지 않은 간질은 키우면서 발달이 늦은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갑자기 생기기 때문에 이를 예측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증상이 발생했을 때 주의 깊게 보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신생아 때부터 경련이 있거나 영유아기에도 경련을 일으키며 3~5세 소아기나 57세, 12세, 15세에도 자주 나타나는 양성경련도 있다.예후가 좋고 치료하면 잘 낫는 부분도 있고 또 언제든지 생길 수 있지만 뇌 손상이나 구조적 변화로 생기는 간질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소아열성경련증상 #소아열성경련응급처치 #소아양성전증 #소아열성경련이 나타나는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