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골이 소아 편도 수술 –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에서 알려드리는 어린이 코골이 소아 편도 수술 –
안녕하세요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입니다소아마비의 코를 그냥 귀엽게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의 코 고는 증상은 3 ~ 12 세 어린이의 10%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이의 코골이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치료해야 할 질환 중 하나로 방치하면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따라서 증상이 발견되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오늘은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에서 어린이 코골이 치료를 위한 소아 편도 수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입 안의 편도는 구개편도와 혀편도이고, 코 뒷부분의 비인두에는 이관편도와 아데노이드, 인두편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편도는 입 안의 구개골과 코 뒷면의 아데노이드입니다. 편도선과 아데노이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면역 기관입니다. 만 3세에서 5세까지 면역기관 역할을 하다가 점차 작아지면서 면역기능이 다른 기관으로 옮겨갑니다.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크기가 지나치게 큰 경우에는 휴식 통로가 좁아져서 아이의 코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코골이는 수면 중의 상기도가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기도가 완전히 열리지 않고 숨을 쉴 때 공기가 좁은 공간을 통과합니다. 이 과정에서 목젖이나 위턱 등이 진동하면 아이의 코골이가 발생합니다. 어린이 코골이 원인의 80~90%는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입니다.
아이의 코골이로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 낮에 피로감이 생기는데요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 능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낮에 졸리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보호자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이유 없이 보채거나 보챈다면 아이의 코를 골 것을 의심하며 수면습관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의 코고는 소리가 길어지면 아래턱이 튀어나오는 주걱으로 얼굴형이 바뀔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코골이 해결을 위해 편도 아데노이드 제거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코골이 치료를 위한 편도 수술은 만 3세 이상, 체중이 15kg 이상이면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만. 어린이 코골이 편도 수술은 PITA 수술로 이루어집니다. PITA 수술은 편도피막은 보존하고 편도조직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술 방법인데요. 정상적인 조직에 손상이 거의 없으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가끔 아이의 코골이 수술 때 전신 마취를 신경 쓰는 분들이 있는데요.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구역반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또한 수술 전에 꼼꼼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마취를 실시하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어린이의 경우는 면역 기능이 완전히 성숙되기 전이기 때문에 편도나 아데노이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만 5세 이전까지는 주기적으로 편도와 아데노이드 크기를 관찰하면서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치료 방법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상태를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평소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거나 베개에 침이 묻은 경우 서울 유일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문의로서 아이의 코골이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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