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구 갑상선병원 아산유외과입니다.
갑상선암은 치료 예후가 좋고 진행 속도가 느린 편이라 ‘착한 암’이라고도 불립니다.
지난해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여성암 중 2위, 남성암 중 6위로 매년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는 암이기도 하지만 선량한 암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갑상선암의 치료와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아산유외과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논란 있는 이유는?갑상선암이 다른 암종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고 암 진단 후 5년 상대 생존율이 매우 높은 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치료가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정기적인 검진이 활발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갑상선 부위의 혹을 발견한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 경우 대부분 크기가 커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검진을 통해 미세한 종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암 진단을 받고도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갑상선암 발견 당시 1cm 이하의 미세암의 경우, 그리고 피막 및 림프절 침범이 없는 경우 추적관찰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절대적인 기준보다는 암의 크기와 환자의 상태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미세암이라도 암 위치가 갑상선 피막에 근접하거나 피막을 침범한 경우, 기도나 식도에 근접한 경우나 림프절 전이가 생긴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흉터가 걱정된다면?과거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경우 약 5cm 정도의 절개를 통해 수술을 하였으나 의학적 발전으로 최근에는 최소 절개법 혹은 로봇을 이용한 갑상선 절제술 등의 수술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표면에 거의 흉터가 남지 않거나 로봇 갑상선 절제술의 경우 겨드랑이 쪽으로 접근해 종양을 제거하기 때문에 흉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치료 예후는 좋지만 향후 전이를 동반해 반복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치료 후유증도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갑상선암은 선량한 암이라고 방심하고 수술이나 치료를 미루거나 적절한 추적 관찰을 하지 않는 것은 위험합니다.오늘은 아산유외과와 함께 갑상선암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아산유외과는 서울아산병원 출신의 풍부한 경력으로 실력을 갖춘 유방·갑상선 내분비외과 전문의(대표원장 홍수정)가 직접 진료합니다.
갑상선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경우 혹은 정기적인 갑상선검진이 필요하다면 송파구 갑상선병원 아산유외과에서 정밀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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