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브랜드 “헤이엄(hey,um)” 구매 및 입수 리뷰

보물 같은 브랜드를 소개하는 #돌레터를 통해 알게 된 브랜드 헤이엄 (hey,um)

친구 4명이 모여 각자 다양한 체형을 위한 수영복을 만들려고 시작했다고 한다. 창업자의 생각이 담긴 노트가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글도 매우 재미있게 읽고 있다.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 수영장은 많이 가지만 해변이나 호텔 수영장에 가는 일은 드물어 비치웨어를 살 계획은 없었지만 브랜드 소개로 팬이 되어 결국 3벌이나 사게 되었다는 #소비요정의 짧은 회고^^(참고로 실내용 수영복 라인업도 있다.)

https://hey-um.com/ 수영복 브랜드의 제품, 상품 소개, 판매 hey-um.com을 참고해 돈을 받고 쓰는 글이 아니다.서포터즈 「치다」모집도 가끔 합니다만, 나중에 이 코멘트의 재생수가 잘 나오면 눌러서 뽑아달라고 부딪혀야지! 힉

아무튼 내가 좋아서 내가 돈 쓴 리뷰 #내 돈 냈다.

한강 원피스 (라벤더) 서울 원피스 (깅엄체크) 최초구매

고민 끝에 실내용으로 하나, 비치웨어로 하나 구입.

홈페이지를 보니 색감이 컬러풀한 편이지만 #Umpa 수영복 때문에 화려한 패턴이 많아지기도 했고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것은 기본 색상이라 최초 구매는 안전하게 골라봤다.

브랜드 톤에 맞춰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생 가능한 봉투에 담아 보내는 디테일도 좋았다. # 에코

우선 실내용으로 구입한 한강 원피스 라벤더의 체형별 설명이 자주 나오는데 나는 두 사이즈로 구입했다.

우선 소재가 매우 얇고 가볍다. 피부에 밀착되어 거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편안하다.

커트도 미드-하이라이즈 컷이라 안정적인 느낌.뒷면도 X자 스트랩이라 늘어나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귀여운 물방울 모양의 헤이엄 로고.

사이즈표는 졸리게 원단에 프린팅되어 있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간편해지는 천이 아닌 코팅된 면과 같은 재질이라 꼼꼼하게 신경 쓴 느낌이 든다. 수영복을 입고도 부스럭거리거나 걸리지 않는다.

안감이 한 번 더 덧대어져 있고, 착용 전에 스티커도 붙어 있다.

체형은 169cm, 58~60kg/2 사이즈 착용의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착용컷 전에서도 말했듯이 천이 매우 얇아 체형 보정 효과는 거의 없으며 대신 착용감이 매우 좋다.

암홀은 넓은 편이지만 피부에 밀착돼 있어 입수 후에도 물이 들어가거나 패드가 빠지지 않았다.근데 내 팔 왜 이렇게 웅장하지?

이어 #서울 원피스 비치웨어여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작은 천주머니에 담겨 있다.

스퀘어 넥에 체크 무늬 조합 실패 없음!

패드가 안쪽으로 포개져 있고 천도 두꺼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나만 가져가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바로 착용 컷, 확실히 목부분이 시원해.가슴둘레가 빈약해서 더 넓어보이는…

위에 바지를 입으니 바캉스룩으로도 괜찮네!

뒷모습 너무 귀엽잖아요 (제가 아니라 수영복이)

친구랑 호캉스 갔을 때 둘 다 가져가서 시작을 했는데 물놀이 하기 너무 좋아서

해변에서 머리를 풀고 입으면 더 예쁠 것 같아.

헤이엄 에센셜 티셔츠 애월 원피스 입어보니 너무 만족스럽고 백스트랩이 귀여운 #애월 원피스 리스크를 기다렸는데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고 말았다. 신상품 출시 세일을 참지 못하고 다시 구입했다. ^_^

사는김에 예쁜티셔츠도 겟 #헤이엄 에센셜티셔츠

수영해서 위에 입기 좋아요 앙리마티스 카피 일러스트 상큼

살짝 부드러운 천에 잔스트라이프무늬에 타이스트랩백까지 비치웨어로 넘완벽

9월에 제주도 갈 때 가져가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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