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요계 원조 차트 역주행 아이콘 가수 강진이 출연. 강진 프로파일
본명 강옥원 출생 1956.12.18(나이 67세) 전남 영암 데뷔 1986년 ‘이별의 신호’ 가족 아내 김효성 어린이 2남
본명 강옥원 출생 1956.12.18(나이 67세) 전남 영암 데뷔 1986년 ‘이별의 신호’ 가족 아내 김효성 어린이 2남
본명 강옥원 출생 1956.12.18(나이 67세) 전남 영암 데뷔 1986년 ‘이별의 신호’ 가족 아내 김효성 어린이 2남강진은 히트곡 막걸리 한 잔, 땡땡이로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을 무명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오랜 무명시절을 겪는 동안 그의 곁에는 70년대 인기 걸그룹 ‘희자매’ 멤버 출신 아내 김효성이 있었습니다.’마이웨이’에는 김효성의 전성기가 담긴 사진 등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성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효성의 올해 나이는 63세. 5살 차이가 나는 가수 강진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는데요.김효성은 강진과 결혼한 뒤 가수 생활을 중단하고 강진의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강진과 김효성 부부의 집은 넓은 거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이들의 집은 다른 방송에서도 공개된 바 있지만 각종 트로피가 놓인 금색 쇼케이스 모던하고 심플한 주방, 운동기구가 있는 피트니스 룸 등이 마련돼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강진을 응원해 준 건 가족뿐만이 아니었는데요. 트로트 황제 태진아도 강진의 성공을 일찍이 알게 된 소중한 인연이라고 합니다.강진이 밤무대 시절 가수라는 큰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온 그의 슬픔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태진아는 강진이 꼭 인기 가수가 될 것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가요계 대선배 나훈아와 깊은 인연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바로 강진의 히트곡 ‘땡이치다’가 나훈아가 부른 노래였고,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도 사실 나훈아가 원곡자였다는 점.또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미스트롯2 최종 우승자 양지은입니다.양지운의 ‘미스트롯2’ 마지막 무대부터 시작했대요. 양지운이 무대에서 강진의 ‘붓’을 열창하며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그런데 양지운은 “최종 결승곡이 처음부터 ‘붓’이 아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연, 즉 ‘붓’은 평소 그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였는데 다른 곡으로 마지막 반주 연습까지 마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양지운은 집에 가는 길 내내 ‘붓’을 고르지 못해 아쉬웠고.결국 정말 부르고 싶었던 ‘붓’ 노래를 경연 마지막 곡으로 부르기로 했다며 우승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이야기를 들은 부부는 양지운이 ‘붓’을 경연 마지막 곡으로 선택한 것을 보고 꼭 우승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문자 투표를 했다는 사실.하지만 양지운은 집에 가는 길 내내 ‘붓’을 고르지 못해 아쉬웠고.결국 정말 부르고 싶었던 ‘붓’ 노래를 경연 마지막 곡으로 부르기로 했다며 우승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이야기를 들은 부부는 양지운이 ‘붓’을 경연 마지막 곡으로 선택한 것을 보고 꼭 우승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문자 투표를 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