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금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의 주원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통해 저공해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예산을 책정하여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한국 승합차를 대표하는 스타렉스는 조건에 따라 지원금과 고철비를 받으며 차량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스타렉스 조기폐차를 진행할 때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한 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하나하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정부 지원금을 받아 조기 폐차할 수 있는 자격 노후 경유차라고 해도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국가가 지정한 몇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접수할 수 있습니다.
1.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정상운행이 가능해야 합니다.2. 대기권관리구역 내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3.차량 명의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4. 매연저감장치나 저공해엔진으로의 개조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5. 2년 이내의 관능검사에서 매연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합격해야 합니다.
스타렉스 조기폐차가 가능한 조건이지만 차량 외관상 파손이나 부식이 있을 경우 성능검사에서 불합격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차량에 대한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경유차 지원금 2021년 상향된 지원금액확인위에서 설명한 조건에 모두 만족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늘어난 금액인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향 조정된 지원금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에 만족해야 하며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3.5톤 미만 차량 중 매연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또는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 생계형, 소상공인, 영업용 차량에 한해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하며 예년과 같이 2회에 나눠 지급됩니다. 말소 후 차량가액의 70%인 최대 420만원을 지급받고 신차나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가액의 30%인 최대 1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 구매 시에만 추가 지원이 가능했던 지난해와 달리 중고차 구매 시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대상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접수는 어디서 하면 현명하게 끝낼 수 있을까.2가지 방법으로 조기 폐차를 받을 수 있는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를 통해서 차주들이 직접 받거나 공식 지정된 관공서 폐차장을 통해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환경 협회는 차량 해체 작업이나 말소 등록 같은 과정을 직접 하지 않고 접수 및 보상금에 관한 것만 관할하고 있어 귀찮은 일이 있습니다. 관허 센터의 경우 신청 후 취소 작업, 보조금 신청까지 모두 1곳에서 열리고 더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 전담 직원이 할당되어 걸리는 부분은 즉각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준비해야 할 서류, 사실은 세입자님이 신경을 쓰고 준비해야 하는 것은 서류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것만 준비해서 보내시면 다음 과정부터 전문가가 스스로 하니 궁금한 것은 없습니다.개인 명의의 경우 자동차 등록증 원본과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을 준비하세요.공동 명의의 경우는 이 밖에 보조금을 받지 않은 명의자의 위임장, 인감 증명서를 추가로 마련하세요. 법인 명의의 경우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자동차 등록증 원본, 법인 통장 사본 및 법인 등기부 등본, 법인 인감 증명서를 준비 주세요. 카피가 필요한 서류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시면 되고, 자동차 등록증의 경우 차 안에 넣어 두면 인도될 때에 안전하게 전달됩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스타렉스 조기폐차 시 고철비 지급도 가능합니다.모든 차량이 폐차되면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모두 고철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압축 후 고철 무게 기준으로 당일 시세에 맞춰 지급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재활용이 가능한 곳은 재활용 가능한 모든 품목을 구축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보다 풍부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렉스의 경우 차체도 크고 무겁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에 비해 더 많은 고철비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서류 심사에서 말소 작업, 보상금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열립니다.서류를 보내시면, 담당자가 직접 환경 협회에 접수를 완료하고 약 1~2주 안에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합격 여부와 최종적인 지원금까지 메일로 보냅니다. 앞으로 성능 검사 때문에 폐차장에 차를 보내시면 좋겠는데요. 차의 주인이 직접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편리한 일정을 어떻게 되면 담당 운전사가 방문해서 차를 가져오게 됩니다. 수수료와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차 열쇠만 지정된 장소에 두면 비대면에서 움직일 필요 없는 입하할 수 있습니다.차량이 입고되면 환경 협회에서 나온 검사관에 의해서 성능 검사가 행해지고 합격하자마자 말소 진행을 합니다. 말소증이 나면 메일이나 메일 등으로 건내, 말소 후에는 고철 값도 바로 지급됩니다. 지원금의 경우, 말소 날로부터 1개월 후에 제출된 계좌에 지급 받고 추가 지원금 대상에 해당하는 분은 기한 내에 신청 받을 수 있습니다.2021년 스타렉스 조기폐차를 하기 위한 조건부터 상향된 지원금까지 알아봤습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접수를 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도와드릴테니 전화로 편하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