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용과 같이 7 엔딩을 봤다.이번에도 너무 오래 끌면서 하나의 게임이라 마치 대하드라마 한 편을 계속 본 것 같은 기분이다.

오죽했으면 좋겠다.
인생 캐릭터 ‘봄날 제일’이 게임 주인공인 42살의 카스가 제일, 내가 접해온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도 손꼽히는 훌륭한 인물임에 틀림없었다.사람에 대한 믿음, 겸손과 자기희생, 동료와 친구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과 누군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 당연하게 돕는 군자의 실천 자세.그에게는 일반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나락으로 떨어진 환경과 사건들이 밀려왔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그 순간에 늘 충실하게 임했다.그리고 그의 진실한 마음과 행동은 주변에도 동화를 일으키고 신뢰할 수 있고 능력 있는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그를 돕고, 그 와중에도 여러 위기와 슬픔을 겪으면서 마침내 그는 성장한다.마치 한국 영화 같은 분위기 게임의 밝고 명랑한 개그다운 분위기와는 달리 스토리 자체는 매우 무겁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좀 이상한 맛이 나네?ww라고만 생각하고 대하다가는 꽉 짜여진 스토리에 순간순간 어이가 없을 것이다.아무래도 깡패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조폭인 깡패를 미화하는 듯한 대화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은근히 철저하게 그 미화는 깡패들의 입장에서만 나타난다.게임의 스토리 전반에 걸쳐 야쿠자는 사회악이다.이 부분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이러한 ‘용과 같이 7’의 특징은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중간중간의 병미나 코믹한 장면으로 환기시켜 나가 거부감 없이 몰입도를 높여가고자 하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느낌과 매우 유사했다.그래서 더 익숙해지고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결론: 강추 스토리도 몰입감 있는 깊이가 있고, 봄날 제일 바보 같은 순수한 매력은 이 게임을 두세 번 추천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유쾌하고, 병이 있고, 깊은 이야기가 있고, 감동도 있다.그렇다고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게다가 이번 ‘용과 같이 7’은 새로운 주인공의 새로운 이야기이므로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그대로 시작하면 된다.참고:노가다은 적당히 나는 후반부에 갈수록 어렵다는 소리를 많이 해서 도중에서 30층 바톨아리ー나노가다를 했지만, 여기에서 연극 무기 업그레이드용 재료가 나온다.이를 모으는 것에 간이 배고 잠시 돌아봤지만, 2주 정도 지나고 정신을 차리면 캐릭터의 레벨이.어제 친구들과 디스 코드를 대놓고 니드 포 스피드 히트를 즐기던 준용처럼 시리즈를 나에게 추천하고 준 친구가 “이제 그 게임을 팔면 어떨까”과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나도 이 정도면 보스전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오늘 이야기를 계속 했지만, 아르 시 그 보스가 잔뜩 멋을 부리면서 때리는데 다만 스크래치가 될 정도이다?힐도 거의 쓰지 않나?가장 끝에서 직전에 나오는 큰 보스에 나니와가 즉사기를 맞고 한번에 전투 불능이 된 것을 제외하고는 마지막 보스전까지 아무런 무리 없이 한번에 자꾸 누르는 일이 생겼어….아, 내가 너무 오버하고 노가다을 했구나.이 에너지는 나중에 드래곤 퀘스트 11S를 할 때 때문에 쌓아 두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아래 사진은(네타바레 주의)를 준 이유가 되므로, 아직 하지도 않은 일 하려고 하는 사람은 스크롤을 멈추길 추천하는 곳이다.끝.입원비를 몰래 지원해주는 착한 첫 번째.5천원짜리 프리미엄 DLC팩을 내놓으면 주총 난이도가 ‘밑’이 되고 만다.역시 자본주의의 위대함.결국 주가총액 1위를 기록.이렇게 하면 주총마다 300만엔씩 들어온다. 상당한 금액이라 ‘돈을 늘린다’ ‘노가다’로 효율은 꽤 좋지만 역시 최고는 배틀 아레나 30층에서 딜리버리로 메구미를 소환하는 것이다.2630층을 돌 때마다 700만엔 이상이 들어가지만 빠르게 진행하면 1바퀴 3분 커트도 가능하다.아마… 이때부터였던 것 같아요나의 무지 노가다의 시작이…그들은 누구와 싸우려고 하는 것일까.얘네들이야 다 깡패 간부급이야 ㅋㅋ그리고 등장하는 익숙한 남자(스포일러) 중 하나.미치겠네, 우리 주인공 카스가 제일 남자답고 잘생겼어.어?진짜 그러네.이것도 크다(스포)아, 이거 제대로 (스포).익숙하고 잘생긴 남자 이름은 키류…용처럼 6까지 쭉 얘가 주인공이었어 ㅋㅋ이것도 꽤 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이놈에게 난바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황천길을 다녀왔다.(웃음)감동적인 (스포) 엔딩부 근데 진짜 스포는 내가 부끄러워서 샷을 못 찍었어에필로그. 봄날이 모든 일을 마친 뒤 그가 떠날지 모른다는 걱정에 동료들이 모두 모여들고 있다.이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훈훈해진다.어? 근데 에리는 어디 갔어?아, 회사에 출근했나 보네요.동료들을 잠시 뒤로하고 혼자 다리로 걸어온 첫 번째.뭔가 회상에 잠기는 듯한 멋진 아저씨의 슈트 뒷모습을 보여준다.그렇게 하늘을 바라보며 ‘용과 같이 7’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사실 여기서 맨 위가 독백이고 좋은 말을 하는데 이건 그냥 게임을 끝낼 때 직접 보는 게 좋다.그래야 더 마음에 와닿는다.그 독백이 이 글의 주제가 됐을 수도 있지만 그냥 말로 던지기에는 너무 당연하거나 그럴듯한 이야기로 들리기 쉬운 것 같다.하지만 그 독백이야말로 가장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보여주는 제대로 된 주제라고 할 수 있다.궁금하지?궁금하다면 당신도 이 게임에서 고! (플스플러스 스페셜 무료 플레이 가능/엑스박스도 게임패스에 포함되어 있다/PC는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ww)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