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직히 오래 살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n년간 살아보고 시아준수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도 볼 수 없었다.다시 말을 정정하면 시아준스만큼 잘하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도 못 봤다.
저기에 ‘노력과 성실’이라는 말이 내 마음을 이상하게 만든다고 할까, 내 인생의 절반 이상 한 사람을 좋아하고 봐왔고, 나는 김준수라는 인간에 대한 의심을 해본 적이 없다.김준수의 음악과 무대를 듣고 본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진심이 아니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고
정말 한 번도 김준수의 무대를 보고 실망한 적이 없다.그리고 김준수는 모든 무대에 자신의 진심을 담아 그것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해지는 가끔 무대를 보고 그 마음이 벅차다고 느꼈을 때가 있을수록 그 열정과 진심으로 자신의 몸, 공연장의 공기, 그리고 무대를 흠뻑 적셔버린다.


예전 그룹 시절부터 좋아했던 사람은 알 텐데 한번도 리허설까지 허비한 걸 본 적이 없다.매번 무대에서 핏대를 세우며 노래를 부르고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춤을 추고 라이브를 하다 끝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땀에 젖은 머리를 만지며 웃는 분홍색 복숭아 인간만 남아있는 신기한 상황.

그리고 그 노력의 한계를 시험해보겠다는 듯 다가온 상황, 그리고 그것들을 비웃듯 오히려 그 전보다 더 많은 무대에서 더욱 진심을 쏟아내며 묵묵히 새로운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김준수
이 모든 과정을 거쳐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의 노력은 쉽게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걸 하는 게 김준수라면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
빨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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