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칼라테아 마코야나 키우기 새집증후군 공기정화

새집증후군 공기 정화 식물 컬러데아마코야나를 키운다

카라데아마코야나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 미리 새집증후군 소독을 마쳤는데 입주 후 새로 들어온 거실 장식장에서 풍기는 폼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등의 냄새를 제거해 주는 칼라데아 마코야나 칼라데아 인시그니스를 가구 옆에 두었더니 하룻밤 사이에 냄새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고 이들 식물의 최고 증후군에는 새집 냄새가 없어졌다.

덧붙여서 칼라데아마코야나는, 낮에는 잎이 퍼지고, 저녁에는 잎이 줄어드는 습성이 있다고 해서 부부초 또는 애초라고 불리고 있다.공기정화 능력은 NASA 종합평가에서 44위(평점 50점)에 올라 있다.암모니아 제거율은 6위다.

새집증후군 공기 정화 식물 컬러데아마코야나를 키운다

학명 : Calcthe makoyano E. Morr. 종명의 ‘마코야나(makoyana)’는 벨기에의 ‘Jacob Makoyana’에서 유래했다.칼라데아(Calathea)는 브라질이 자생지인 열대 식물로, 화려한 잎을 보기 위한 관상용 식물이다.높이는 3050cm 정도이며 땅속 줄기에서 잎자루 몇 개가 나오고 한 개씩 잎이 달린다.잎은 타원형으로 넓고 줄무늬에 녹색 타원형이 잎 안에 있다.잎이 화려하고 공작꼬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영문 이름인 ‘peacock plant'(공작)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무늬에 따라 많은 품종이 있는데, 분홍색 줄무늬의 로세오픽타(Roseo-picta), 제브리나(시마카라데아 Zebrina) 무늬에 따라 인시그니스(Insignis), 칼라데아마코야나(Calatheamakoyana) 종 등이 있다.

관리법 반음지 식물로 온도 10도 이상에서 월동, 16~25도에서 잘 자라며, 물은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고 습도는 높은 환경을 선호한다.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그늘에서 키운다.강한 햇살은 잎뎀 현상이 나타나며 안쪽으로 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늘이나 반음부에서 키운다.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실내 창가로 약한 햇살이 비치도록 한다.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화분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해준다.물을 줄 때는 화분 밑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듬뿍 준다.물빠짐이 좋은 배양토를 사용해야 한다.다습한 곳을 선호하므로 스프레이를 하면서 습도를 보충한다.비료는 67월에 월 2회 정도 액체 비료를 주고 나머지는 2개월에 1회 정도 기름지게 한다.지나친 비료는 뿌리가 약해지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번식은 5~6월에 포기를 나눈다.

글 출처 : www.wildgreen.co.kr/ ?document _ srl = 101203 & mid = theme 16

새집 증후군에 대처하는 공기 정화 식물 카라테아 마코야나

칼라데아 마코야나(Peacockplant) 칼라데아 마코야나는 독특한 잎을 감상하기 위해 키우는 사람이 많다.이 식물은 종종 가까운 관계에 있는 마란타레우코네우라와 혼동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마란타레우네우라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

마란타과의 칼라테아 마코야나는 미국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영문 이름인 ‘peacock plant'(공작)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잎 무늬가 공작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칼라데아마코야나 잎은 달걀형으로 길이가 2530cm 정도다.잎에는 짙은 녹색 얼룩무늬가 있고 은빛 바탕에 얼룩무늬를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잎 가장자리는 얼룩무늬의 초록색보다 연한 녹색으로 칠해져 있다.

칼라데아마코야나는 온도 습도 수분 등에 조금만 변화가 생기면 잎이 마르거나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다소 어려운 식물이다.

그러나 최근 강한 식물체의 조직 배양에 의해 개량된 품종이 등장하면서 가정 내 환경에 잘 견딜 수 있게 됐다.

독특한 무늬의 아름다운 잎사귀는 이 식물을 가꾸는 데 쏟은 정성을 아낌없이 해준다.칼라데아 마코야나는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키우기에 적당한 온도는 1827도 정도다.병해충으로 인해 응고나 개각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항상 토양을 촉촉하게 관리한다.

실내온도와 같은 온도의 물을 주고 분무도 자주 한다.또 봄여름에는 희석한 액체비료를 2주 간격으로 준다.

칼라데아마코야나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배합토에서 잘 자라며 수경재배를 할 경우에는 소금 결정에 약하기 때문에 가끔 신선한 물로 자갈을 튀기듯 씻어 소금 결정을 제거한다.

새집증후군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새집증후군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그중 하나가 공기정화작용을 하는 식물을 이용하는 방안인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기정화식물의 효과는 실제로 상당히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로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선 안에 밀폐된 공간의 유해화학물질을 관엽식물이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할 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물과 산소를 배출한다.이때 식물은 공기 중의 오염물질도 흡수하는데 이 물질이 식물 뿌리에 떨어지면 미생물이 분해해 제거하는 것이다.

김광진 박사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글 출처 : 행신2지구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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