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들 패드를 변경하면서 케이스도 바꿔볼까 했는데요. 우리 아들은 예전 스타일을 좋아한대. 확실히 세울 수도 있고 손잡이도 있고. 떨어뜨려도 나름대로 보호할 수 있으니까. 내가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이번에도 예전과 같은 걸로 구매하기로 했어.예전에 쓰던 케이스. 진짜 오래 썼어. 그런데 예전에 구입한 케이스 이름이 에바폼 케이스였는데요. 이번에 검색해보니 키즈하드아머라고 나오네.분명 같은 제품일텐데. 이름이 바뀌었나 싶은데. 또 두리번거리고 있어. 에바폼이라고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 둘의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가격이 나름 괜찮은 곳을 골랐어. 가격도 다 거기서 거기라서.예전에 쓰던 케이스. 진짜 오래 썼어. 그런데 예전에 구입한 케이스 이름이 에바폼 케이스였는데요. 이번에 검색해보니 키즈하드아머라고 나오네.분명 같은 제품일텐데. 이름이 바뀌었나 싶은데. 또 두리번거리고 있어. 에바폼이라고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 둘의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가격이 나름 괜찮은 곳을 골랐어. 가격도 다 거기서 거기라서.케이스를 받아보니 케이스를 고정해주는 컴퓨터가 들어있어서요. 먼저 제거해주고. 그다음에 패드를 케이스에 끼우는데요. 다소 힘들다.물론 그래서 빼는 것도 힘들고 가급적 패드가 케이스에서 빠지는 일은 없지만요. 새거라 그런지 좀 더 빡빡해.마지막 한 군데, 모서리만 넣으면 끝. 쉬울 것 같아서 힘들었던 작업.짜잔 앞에 파란색은 얼룩이 너무 잘 타서. 이번에는 블랙으로 했어. 다른 색상은 딱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었고. 또 당분간은 이 케이스에서 오래 사용하게 되겠지?아이패드 / 에어 / 프로 / 2 / 3 / 49.7 10.5 키즈 하드 아머아이패드 / 에어 / 프로 / 2 / 3 / 49.7 10.5 키즈 하드 아머아이패드 / 에어 / 프로 / 2 / 3 / 49.7 10.5 키즈 하드 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