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항상 문에 손이 끼지 않을까 걱정을 하잖아요 해마다 아이들의 손가락 끼임 사고가 증가해서 작년에는 무려 4,112건이나 발생했대요.알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걱정만 많이 했는데 LG 종이로 된 안전문이 출시돼 우리 집에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집에서도 그렇지만, 장애아를 위한 시설의 경우 낡은 문으로 인해 사고가 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LG하우시스 안전문 교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디자인과 기능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서울 양천구와 노원구, 구로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LG종이 안전문으로 교환했다고 합니다.
2000년에 구로구에 개설된 이나율 국공립어린이집에서는 문 8개가 자주 닫혀 있어서 많이 깨지고 낡아서 문이 닫히기 때문에 불안했다고 하는 선생님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는 한순간이 아닐까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체해야 했습니다.
아이와 선생님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문틈에 손이 끼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경첩과 손잡이가 180도 회전하여 완전히 닫히지 않도록 하는 손잡이가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 국내에서 처음 사용된 내부 충전제가 문이 쾅 닫히지 않도록 충격과 소음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이나율 장애어린이집에서 문 교환 지원이 완료되었고 LG하우시스 안전문 현판식이 있었습니다
잘 수리되어 있고 디자인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180도 회전하는 손잡이가 잘 닫히지 않아 안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영상으로 확인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제 불안도 없고 쾅 닫히지도 않으니까 걱정도 안 하는 공간이 새로 바뀌었네요
고사리처럼 작은 손이 더 다치지 않게 LG하우시스 안전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이 계속된다고 하니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