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버터 vs 고메버터 비교 2가지 휘낭시에 만들기

앵커 버터 vs 미식 버터 비교, 2개의 피낭시로 만든다. 안녕하세요 핑키입니다.오늘은 제가 평소에 애용하는 버터와 금액대가 더 높은 발효 버터.둘로 피낭시에를 만들어보고 맛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둘 다 워낙 선호도가 높은 버터로 유명해서 품질은 우수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고 싶었어요!

위의 길쭉한 버터는 프랑스 노르망디엘앤빌 발효고메 버터 500g이고 아래의 직사각 버터는 뉴질랜드 폰테라 앵커 버터 454g입니다.금액은 베이킹 쇼핑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거의 40% 이상 곰버터가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낭시 반죽은 흰자에 설탕을 녹이고 가루를 섞어 버터를 태우거나 녹이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버터를 태우지 않고 본래의 맛의 차이를 느끼고 싶어서 중탕에 녹이기만 했습니다(레시피는 맨 아래에 적어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앵커 버터를 중탕하여 녹인 사진입니다.노란색이 살짝 도는군요^^피낭시에 반죽을 만들어 30분간 냉장휴지후 19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180도로 내려 18분정도 구웠습니다.

완성된 피낭시로 ~~피낭시로 만들면 집안에 고소한 버터향이 퍼져 기분이 좋습니다.피낭시에 그 쫀득쫀득한 식감을 한 번이라도 맛보신 분들이라면 계속 찾으실 거예요.

다음은 미식 버터 사진입니다. 앵커버터보다 색은 더 연한 아이보리색입니다 ㅎㅎ 고메버터는 앙버터빵을 만들때 그냥 생으로 먹을정도로 느끼함이 없고 풍미가 좋은것으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버터입니다.

똑같이 피낭시에 반죽을 만들어서 타원형에 넣어서 구워줬어요.

예열온도가 조금 낮았는지 윗면이 깨끗하게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제 실수에요. (´;ω;`)아래 사진은 왼쪽(녹색) 앵커 버터로 만든 피낭시에, 오른쪽(파란색) 미식 버터로 만든 피낭시에 사진입니다.사실 육안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앵커 버터와 고매실 버터를 이용하여 피낭시에를 만들어 비교해 보았습니다. 외형, 식감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 풍미가 미식 버터 쪽이 조금 풍부하게 느껴졌습니다.다음날 피낭시에 반으로 잘라서 각자 향을 맡고 또 먹어봤어요.확실히 미식 버터로 만든 피낭시에가 콧속 깊이 들어오는 깔끔하고 고소한 버터향이 더 진하게 느껴지거든요.가끔 중요한 선물을 해야 하는 경우는 미식 버터를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앵커 버터를 더 애용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버터를 다양하게 찾을 수 있어요.버터를 선택할 때는 유지방 함량을 꼭 확인하고 8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가능하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훨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버터는 반드시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것이 이득입니다^.^피낭쉐 레시피 흰자 100설탕 100꿀 15아몬드 가루 90박력분 25베이킹파우더 2버터 130 #브레드가든 #베이킹쇼핑몰 #베이킹쇼핑몰추천 #홈베이킹 #제과제빵재료 #베이킹재료 #비앤씨마켓 #홈베이킹레시피 #피낭쉐레시피 #피낭쉐만들기 #피낭쉐 #베이킹선물 #홈카페 #팬지순례 #빵순이 #크리슈마레시피 #버터비교 #고메버터 #발효버터 #앵커버터B&C마켓의 지원을 받아 직접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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