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5%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기업 : 아우스터(OUST) 주가전망 분석

어젯밤 25%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자율주행 라이더 센서 기업

아우스터(OUST) 주가 전망 분석

얼마 전 마이크로비전(NASDAQ:MVIS) 라이더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VR 및 스마트 글래시스 출시 이후 라이다 기술에 대한 관심은 뜨겁습니다.

현재 나스닥 시장이 기술 주변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수익을 회수하는 투자 방법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뉴스 하나하나에 주가가 오르내리고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항상 견딜 수 있는 리스크만큼의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다(RADAR) 기술로 불리는 것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이자 2020년대 이후 핫 트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 산업에 가장 필요한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OUSTER는 무엇을 하고 있는 기업일까요?

미국 소재 기업 아우스터는 IPO를 통한 기업공개가 아닌 SPAC 우회상장을 통해 상장한 기업입니다.

2020년 말, 2021년 초 애플카 소식에 루미나와 벨로다인의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아우스터는 디지털 RADAR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자율주행차, 드론, 배달로봇, iOT 등 산업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비전이 업계의 선두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도 -20%~50% 이상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선두주자가 아닌 아우스터에 투자를 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좋은 투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아우스터(종목 티커: OUST)의 투자 포인트?

최고의 기술을 지향하는 기업이 아니라 보급형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시장성을 노린 기업입니다.

개당 100달러 이하의 보급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벨로다인의 500달러 미만 라이더 목표, 1000달러 목표로 할 경우 상당히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미개척 분야는 단순히 가능성만으로 주가 평가가 되기 때문에 정량적 평가가 아니라 투자심리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우스터는 많은 파트너를 안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 육군, NVIDIA 등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파트너 회사라는 것은 정확히 제품을 공급한 것이 아니라 명목상의 파트너 회사라고 말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우스터(OUST)의 투자 전망은?

전기차 시장, 자율주행 시장 등 새로운 식품 산업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애플’이 승자독식 체제를 갖춰 선점한다면 경쟁사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미개척 분야의 선두주자가 아닌 아우터의 주가 전망은 중기적으로는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 글은 개인 의견일 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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