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카금융서비스 직영 인카노원사업부 남부장입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정말 덥다…)
지난 게시물에서 이런 폭염에 뇌경색이 증가하는 이유로 탈수를 꼽은 적이 있었죠.안녕하세요! 잉카금융서비스직영 노원사업부 남부장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blog.naver.com
오늘은 심근경색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요!
급성 심근경색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가 2014년 81,824명에서 2018년 109,802명으로 30% 증가했다고.
조선일보가 1년 전인 2019년 6월 22일에 보도했습니다.
같은 기사에서 눈에 띄는 내용은
여름철 환자가 8,0471명으로 겨울철 환자인 77,021명보다 3,450명 정도 많다고 보도한 것입니다.큰 차이는 없지만 겨울보다 여름에 급성 심근경색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시다시피 뇌졸중 통계처럼 탈수가 주된 원인입니다.
심근경색은심근경색,즉심장근육이경색,즉막힌다는뜻인데(정말근육이막히는건가요?)
정확하게는 근육이 막히는 게 아니라 근육을 둘러싸고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거죠.이 혈관을 뭐라고 하죠?
관상동맥 영어로는 Coronary Artery라고 합니다.코로나리아추리 왕관 모양의 동맥이라는 뜻이군요.
관상, 즉 왕관 모양으로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 개의 굵은 혈관과 거기서 갈라진 수백 개의 혈관이 심장을 멈추지 않게 하는 혈관입니다.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죽상경화와 동맥경화가 그 예입니다.
죽상경화 :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동맥 내막이 손상되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죽처럼 얽힌 현상 동맥경화, 고혈압 또는 노화로 동맥 중막이 퇴행하고 혈관의 탄성이 감소하여 딱딱해지는 현상, 최근에는 죽상경화와 동맥경화의 두 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죽상동맥경화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혈전이 혈관을 통해 도는 관상동맥을 막아 생기는 급성 심근경색!
특히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50대 돌연사의 주범이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입니다.
여름철 수분 섭취를 잘 하지 않으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이상카 금융서비스 직영 인카노원 사업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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