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족들과 함께 다니는 시간이 더 많은 편이지만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했던 저라서 예전에는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혼자 여행을 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신랑과 저는 둘 다 바빠서 휴가 기간을 잘못 보낸 적도 있었지만 완전히 자유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여자 혼자 국내 여행 코스로 강릉 속초 경주 부산 제주도 혼자 여행 코스를 한번 올려볼게요. 강릉 혼자 여행
사시사철 모습이 바뀌는 보롬와트도 한번 찾아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벚꽃이 지면 곧 여름, 수국의 계절이 오니까요.봄와트 수국도 정말 예쁘거든요~
제주도 혼자 여행 코스로 지금 가볼 만한 곳은 봄꽃 여행으로 녹산로와 서우봉, 산방산 섭지코지 등이 있습니다. 벚꽃과 유채꽃 명소를 찾은 것만으로도 반나절은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정동심곡의 해선길을 걸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심곡항에서 정동진 크루즈 주차장까지 2.86km 해안 산책로로 입장료 성인 3,000원입니다. 나는 왕복으로 걷는 데는 시간도 걸리고 체력이 없어서 편도로 걸어서 주차한 곳까지는 택시 이동했어요.^^
남포동 용두산 공원 다이아몬드 타워를 구경하고 나면 바로 근처 부평 캔야시장을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 7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운영되는 부평캔시장 야시장은 볼거리가 많아 한번 찾아볼 만하다. 영업시간; 08:00~20:00 문의처: 051-243-1128
여성 혼자 국내여행에서 부산 혼자 여행 코스로 가볼 만한 곳은 먼저 어린왕자와 여우를 만날 수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추천합니다. 감천마을은 한국의 마추픽추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발밑은 조금 팔아야 하지만 골목을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고 체험 프로그램도 많아 직접 참여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먼저 감천문하마을안내센터(051-204-1444, 070-4485-7405)를 방문하여 관광정보를 얻은 후 투어를 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감천문화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송도용궁운교입니다. 암남공원과 마주보는 동도를 잇는 다리로 부산의 또 다른 명물로 바닥에 구멍이 뚫린 다리를 걷다 보면 아래 바다가 바로 보여 스릴 넘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이고 셋째 일요일 휴무라고 합니다.지금 가야 할 곳이 경주에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분황사 청보리밭입니다. 황룡사지의 넓은 절터가 초록빛 청보리여서 볼만합니다. 청보리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도 좋고~세계문화유산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로 신라를 대표하는 유산이라고 합니다.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 당간지주, 다보탑과 석가탑, 사리탑, 석조, 가구식 석조, 석등과 목재를 이용한 대웅전과 안양문과 자하문, 무설전, 관음전, 비로전, 극락전 등과 금동불상 등이 있습니다.강릉 혼자 여행하는 코스로 처음에는 강릉 바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포해변을 비롯한 안목해변으로 이어지는 동해는 정말 그림같아요~ 안목비치 카페거리도 빼놓을 수 없죠~여자혼자여행 속초혼자여행코스는 아바이마을에서 오징어순대를 사먹고 갯배를 타고 속초수산시장에 가서 구경하고 다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아바이마을에는 가을동화드라마 촬영지인 은서의 집도 있습니다.^^수국의 명소로 유명한 혼인지입니다. 곧 수국이 피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거예요. 제주도 관광지는 입장료가 조금 비싼 편이지만 혼인지는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바다부채길을 걷고 정동진해수욕장도 찾아야해요~ 모래시계 드라마 촬영지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이에요. 정동진 해수욕장에는 무료 주차장이 몇 개 있는데 저는 강동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크루즈가 있는 편이 아니라 해수욕장이 가까운 주차장이거든요. 정동진 바다도 즐기고 일출공원과 미다스의 손, 천국의 계단, 조각공원(입장료 5,000원)도 있습니다.남포동 용두산 공원 다이아몬드 타워입니다. 요즘 부산에 가볼만한 곳으로 꽤 핫한데 입장료는 성인 12,000원입니다. 전망대가 360도 뷰가 아닌 180도 뷰인 것은 조금 아쉽지만 부산항 대교를 배경으로 창가에서 펼쳐지는 불꽃 매핑 쇼가 볼만해 추천합니다.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정말 추천하지만 실내전시회와 야외전시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관람권은 성인 12,000원, 도슨트 관람권 16,000원이며 도슨트 관람권은 미술관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입니다.^^ 속초 혼자 여행꽃자왈에 위치한 돌문화공원은 제가 정말 졸고 있는 곳이라서 올릴게요.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과 아들들의 오백장군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100만평 크기의 공원입니다. 숲길도 걷고 제주 돌도 구경하고 박물관도 있으니 찾아 볼만해요. 이상 여성 혼자 국내여행으로 강릉, 속초, 경주 그리고 부산, 제주도 혼자 여행 코스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황리단길도 빼놓을 수 없죠~ 볼거리가 많은 황리단길에는 사진 포인트도 많고 사진 찍기도 즐겁습니다. 한복대여점에서 예쁜 한복 입고 황리단길 걸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주차는 황남공영주차장을 이용하였으나 개방시간 09:00~20:00, 요금은 기본 30분 200원부터 시작하여 추가 10분당 50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부산 혼자 여행요즘 부산의 핫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입니다. 동해남부선 철로가 있던 해운대미포에서 시작하여 청사포, 송정까지 4.8km 구간을 재개발하여 해변열차와 해운대스카이캡슐을 운행하고 있는데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제주도 혼자 여행송도 해수욕장 스카이워크와 송도 케이블카도 타볼 만하다. 스카이워크 입장료 무료이며 송도 케이블카는 에어크루즈 성인왕복 20,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성인왕복 15,000원입니다.여자 혼자 국내여행으로 지금 가면 딱 예쁜 경주 혼자 여행 코스로는 불국사 덧벚꽃을 추천합니다. 이번 주 내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 겹벚꽃 구경한 김에 불국사도 같이 찾아보면 좋겠네요~어느 도시를 가든 재래시장 구경은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특히 속초수산시장에는 동해의 풍물이 가득하니까요~ 정말 유명한 만석닭강정도 팔아요. 경주 혼자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