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죽시계추천/연말연말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하거나 혹은 사볼만한 목록을 기록하고 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머플러에 대해 둘러봤다.https://blog.naver.com/wooming0820/222962311503
홀리데이 선물추천/머플러 홀리데이 선물추천/머플러의 날이 추워지면서 연말이라는 것이 점차 실감난다. 길을 걸을 때는…blog.naver.com
이번에는 머플러보다는 비싼 시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
카르티에 탱크
이미지는 대표적인 여성 가죽 시계로 카르티에의 탱크 모델이다.시계는 아무래도 고가이기 때문에 연인뿐만 아니라 일년 고생한 자기 자신에게 주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하고 보자.시계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것이 디자인으로, 브랜드인 구동 방식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갖추며, 때로는 그 많은 종류에 어렵게 느끼는 것도 있다.오늘은 간단히 풀어 구입할 만한 가격대의 시계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고 보자.단순히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잘 알고 살면 더 현명한 소비할 수 있지 않을까.들어가기 전에 시계의 간단한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자.시계는 크게 외부의 경우가 있는 케이스 내부에는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가 내장되어 있다. 이는 모든 시계가 같다.이 운동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1. 기계식 무브먼트(오토매틱(자동)/매뉴얼(수동)2. 쿼츠 무브먼트 시계라면 모두 똑같은 시계가 아닐까…? 이들은 다를까.너무 간단하군!
왼쪽) 오토매틱/오른쪽) 매뉴얼/로터 유무 기계식 시계는 크고 태엽과 톱니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기계식 시계는 그 중에서도 크게 오토매틱(자동), 매뉴얼(수동)로 나뉜다.오토매틱 시계는 무브먼트에 무게추(로터)가 있어 착용 시 태엽이 자동으로 감긴다.매뉴얼(수동) 시계는 사용자가 직접 용머리를 돌려 태엽을 감는다.
쿼츠 무브먼트/하단에 배터리가 보인다.쿼츠 시계는 간단히 말하면 배터리 시계이다.일본의 세이코가 1970년에 발명된 기술로, 쿼츠 시계는 대중적으로 잘 보인다.쿼츠 시계는 태엽을 감다 필요가 없이 일정 기간 후에 배터리를 교환한다.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모두가 더 좋고 나쁜 일은 없다.그것은 개인마다 바뀌거나 하기 때문에…!그래서 어떤 걸 골라야 좋을까! 쉽게 3가지로 나누어 보았다.시간(정확히)을 보는 용도나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 귀찮은 건 싫어!-쿼츠 시계가 추천이다.시계에 관심이 있고 매력을 알아 가고 싶어! -기계식 시계의 오토매틱(자동)을 권한다.시계가 좋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감성적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기계식 시계의 매뉴얼(수동)을 권한다.실제로 제가 주위의 지인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방식이다.*요즘에는 손목 시계는 기능적인 요소보다는 감성이나 사치품으로 해석되기도 하므로, 시계를 선택할 때 실용적인 것에 중점을 두는지 감성적인 것에 중점을 두는지를 생각하면 좋다.그럼 앞으로 시계를 보자.노모스(Nomos)는 독일 그라슈테 지방의 시계 제조업체로 독일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모티브로 미니멀한 스타일의 시계를 만들고 있다.모든 무브먼트가 자체 개발(인하우스)로 동 가격대에서는 볼 수 없는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시계는 그라슈테에 위치한 사진에 보이는 작은 공방에서 제작된다.노모스 탄켄테 35mm 세계 최고의 시계 제작자로 불리는 필립 듀포(Philippe Dufour)는 1만달러 미만의 시계 중 최고의 선택을 묻는 인터뷰에서 노모스를 추천했다.실제 그 뛰어난 퀄리티로 스위스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노모스 베스트셀링 탱켄테는 바우하우스 디자인과 독일 시계의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를 엿볼 수 있으며 후면 디스플레이 백을 통해 동 가격대에서는 볼 수 없는 뛰어난 마감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오토매틱 시계를 찾으면 노모스의 탱고 맛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노모스 루트비히 33mm 노모스 루트비히는 33mm의 아담한 사이즈로 미니멀한 여성 가죽 시계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3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미니멀한 패션을 즐겨 입거나 평소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혹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퀄리티 높은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매뉴얼 무브먼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주목할 만하다! 뛰어난 퀄리티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이지만 국내 인지도는 낮아 아쉬움에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시계 얘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