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헌터부터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 것만 주고 싶어요. 또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시기가 연애 초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정이 무르익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작은 실수에도 마음이 식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투나 행동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둘이서 연애를 시작한다고 해도 좋아하는 감정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감정을 10이라고 했을 때 저는 8 정도 좋아하지만 상대방은 5 정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다른 건 물론 호감도 달라요.
또 지금은 내가 더 좋아도 나중에는 상대방이 나를 더 좋아할 수 있고 나중에는 내 마음이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서로 감정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강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더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많은 투자를 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투자를 덜 하게 됩니다. 감정의 차이가 나면 그 연애는 더 이상 오래가지 못할 연애예요. 이런 감정의 차이가 더 벌어지게 하는 것이 연애 초반에는 선을 넘는 행동입니다.
나는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고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짜증과 간섭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결국 상대방은 나에게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고 연애 초반에 이별을 맞이할 수밖에 없어요. 오늘은 연애 초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도한 감정 표현
첫번째,과도한감정표현입니다. 연애 초반 선을 넘는 행동에는 불평, 불평, 불만, 푸념 등 과도한 애정 표현, 매일 만나야 한다는 푸념, 상대방을 자주 만나자는 행동, 과학 애정 표현, 상대방의 태도나 행동에 간섭하는 행위, 연락 문제 등이 있습니다.
연애 초반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시기이지만 연애를 오래 한 커플일수록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물론 친해지기에는 이른 단계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예전에 비해 가까워졌다는 생각으로 투덜거리거나 불평, 불만, 불평을 자주 하거나 과도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물론 저도 연인을 좋아하고 애인도 저를 좋아하면 조금 질투해도 되고 조금 투덜거려도 되지만 아직도 서로 마음의 격차가 있다며 이렇게 투덜거리는 것과 투덜대는 것은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연인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주기 때문에 나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나의 매력도 점점 떨어져 나갑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특히 초반일수록 푸념, 불만 등의 감정 표현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감정 표현이 계속되면 연인에게 나는 단지 부담스러운 사람으로 인식될 뿐입니다.
전 애인에 대한 추궁
두 번째, 전 애인에 대한 추궁입니다. 연애 초반 주의사항에서 많은 분들이 실수를 하시는 것이 전 애인에 대한 추궁입니다. 전 애인에 대한 의문은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전 애인에 대한 추억이나 일에 대해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알려면 할수록 둘만의 관계에 큰 장애물로 다가갈 수 있고, 어딜 가든 뭘 먹든 ‘전 애인과도 왔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갉아먹게 됩니다. 전 애인은 어디까지나 전 애인이고, 궁금한 것이 있어도 물어봐야 합니다.친구를 질투하다셋째, 친구를 질투하는 것입니다. 연인이 주말이나 휴일에 제가 아닌 친구와 약속을 하면 괜히 심술궂게 굴거나 짜증을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나는 연인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고 주말이나 휴일에도 연인과 함께 있는데 왜 상대방은 나를 생각하지 않는지 괜히 화가 납니다. 하지만 나와 연애 관계를 계속한다고 연인이 모든 일상생활을 포기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지금까지 연애 초반의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아직 모든 것이 신중한 연애 초반에 서로에 대한 마음만 잘 안다면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