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맛집 검색하면 항상 인기 있는 곳, #목동우대갈비를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실천했다. 가슴이 벅차다
간판이 잘 보이고 찾기 쉬운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부터 고기 냄새가 강렬… 하악연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우대갈비 2인분에 밥 2공기, 쳇치 주문!
반찬 세팅부터 반찬 리필, 불고기를 다 해줘서 너무 편했다.
우대갈비 2인분(미국산)
직원분이 썰어주시고 구워주시는데 5분? 안 걸린 것 같아! 너무 빨라-!
다 구워서 뼈 위에 얹는다.
간장에 고추냉이를 섞어 먹거나 소금을 넣어 고추냉이를 살짝 얹어 먹거나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 나는 소금에 고추냉이를 넣고 + 절인 깻잎파.
냉이 된장찌개
밥알이 맛있어 보여서 찍어볼게. 생밥을 파는 가게는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가지 않게 되는데 이곳은 밥이 정말 잘 되었다.
버섯조차도 다 구워준다..! (구워주는게 너무 좋아)
기존 고기를 다 먹으면 뼈에 붙은 고기도 다시 발라준다.또 꼬들꼬들한 고기 파티가 시작된다…? 양이 또 많아졌어! 먹어보니까 진짜 배부르다. 63,000원 결제한거 같은데 한끼 맛있게 먹었어. 그런데 몸에서 고기 냄새가 난다. 장난 아니고… 많이 나오네 목동우대갈비내동네산후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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