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VIP(V.I.P)] 정보와 출연진 역시 미친 개는 막대기가 정답이다.(평점 포함)

이번에 소개할 영화 VIPP

영화 V.I.P 포스터

왜 VIP야.바로 북한에서 온 VIP였습니다.

영화 정보

북쪽에서 온 엘리트 V.I.P가 살인을 저질러도 아무도 그를 잡을 수 없다..보면서도 화가 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영화.

2017년. 한국 영화.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러닝 타임: 128분.관객 수: 137만 명.관람객 평점 : 6.86점.제 점수는요. 6.1점. 청소년 관람 불가.박훈정 감독.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주연.피터 스토메어, 정예진, 주진모, 오대환, 태인호, 최정우, 조우진, 손종학, 송영규, 유재명, 현봉식, 박재웅 출연.박성웅 특별출연.

영화 보면서… 욕이 많이 나오도록 하겠습니다.우리나라 고위관직자의 자녀가 저렇게 혼나고 심지어 북한에서 온 VIP가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하다니 얼마나 화가 나는가.

이종석이라는 배우가 정말 밉게 느껴지네요.

VIP 한 명이… 아니, 한 명이 왔어요.북쪽에서 남쪽으로… 그가 무엇을 해도 아무도 건드릴 수 없어요.

쟤는… 북한 고위층의 아들이라서…

5년 전 북한 엘리트(고위관직자의 아들)는 차를 타고 길을 가다가 길에 서 있는 여학생을 이유 없이 납치해 저지르고 잔인하게 폭행해 살해합니다.

그리고 2~3년 후.. 서울에서 같은 방식의 사건이 일어납니다.그놈이 북한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겁니다.사람 다루는 것을 장난감처럼 취급하고 사람 죽이는 것을 장난처럼 만드는 김광일(이정석).

영화는 초반부터 눈살을 찌푸립니다.폭력성, 잔인성이 상당히 짙고 필요 이상으로 볼 수 없는 장면이 있어 그다지 유쾌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어떤 영화든 보고 배울 게 있고 삼류 코미디 영화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이번 영화 VIP에서는.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는 내내 화가 나도 답답한 마음이 커지고, 특히 최이도(김명민)가 총에 맞을 때는.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릅니다.

그리고 웃고 있는 김광일(이정석)을 보면…이런 샹간나셰크히…

보는 내내 클라이맥스에 충격적이고 그래도 가장 사이다였던 두 순간.

  1. 채이도 맞는 사건.-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그게 사람이라면 사람을 그냥 죽이고.. 그 선을 넘었다고 생각되는 분노의 장면이었어요.

2) 마지막 장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사이다가 되는 장면이었어요.역시 미친 개는 막대기가 답이다라는 명언을 실현시켜주는 박재혁(장동건)이었습니다.

잔인하지만 복수극 중 진짜 악마에게 관객에게 사이다를 준 것은 역시 영화 ‘악마’를 봤다는 것이었습니다.주연들의 연기력이 비교할 만한 건 아니지만.. 마지막 장동건 배우도 적어도 이것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너무 잔인하긴 했지만 이런 인간 쓰레기는 얼마든지 그래도 좋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kknjust/222357039652 이번에 소개할 영화.. 악마를 본 손발, 머리 순서지? 너희들이 똑같이 할게. 덧셈은 안해… m.blog.naver.com

이 악마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는 캐릭터 김광일(이정석)이었습니다.

영화 출연자 중에 존 아브루치가 있습니다.제가 존 아브루치라고 부르는 이 배우는 전설의 미드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석호필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데 한몫한 교도소 실세이자 갱단의 보스였습니다.영화 콘스탄틴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당시 사탄 루시퍼 역으로 흰색 정장을 입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실제 이름은 피터 스토메어입니다.

음.. 굳이 왜 등장을… 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이번 영화 VIP는 개인 점수도 낮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서 ‘언제 누구랑 봐요~’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크크크크크

하지만 북한에서 온 것 치고는 스타일은 살아 있었다…영화 ‘V.I.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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