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w 살인사건 – 범죄물인데 뭘까 이 낯선 폴란드 영화는?! (출연진 정보 포함)

안녕하세요. 시네마+드라마로 스토리텔링을 공부하는 #오호시도입니다.(구 #따뜻한 오호씨)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조금 피곤할 때 그렇다고 느슨한 코미디는 싫을 때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살인사건에서 제 눈길을 끈 폴란드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잔인한 고물은 보지 않아도 추리나 범죄장르는 좋아합니다.작가와 감독이 어디에 힌트를 숨겼는지+재료들을 어떻게 회수하는지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거든요.(공부도 돼요, 저한테는 ^^)

이 영화는 독특한 매력의 추리물입니다.

오늘은 어떤 영화야?:: [w살인사건]W라는 제목으로 장르를 파괴하고 오가는 주인공 생각나신 분?드라마 보셨죠?네, 저도 한효주, 임종석 주연의 드라마w를 좀 떠올리거나;) 간단한 줄거리:. 전업주부로 일하면서 추리소설에 열중하는 머그다.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온갖 추리 지식을 동원하여 수사를 돕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한다.

감독: 피요르트 뮐라르크 (전작: 유마(2012)

출연진: 안나 스모워비크(안나 스몰로미크): 마그다역 파베우 토마가와(파벨 토마갈라): 야체크 역 몽보브로프스키: 야로슬라프 체르빈스키역 피오틀 아담치크: 로베르트 머즐역 드로타 세그다: 바르바라 셰리가역

대중평가 : 5.8/10 (네이버 영화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다음 영화 기준입니다.) 영화가 시작되자 한 여성이 결연한 표정으로 목걸이를 걸고 있습니다.카메라는 목걸이를 비추고 알파벳 W가 걸린 금색 목걸이가 주인공처럼 클로즈업.

페이드 아웃어두워집니다.

영화와 관련된 배우 이름이죠?온갖 글씨가 오가면 아주 밝고 한가로운 아침시장 풍경. 한 여성이 쇼핑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이 여자는 누구입니까? 아까 그 여자 어디 갔어요?그러고 보니 이 쇼핑은 아주머니 목 닮은 목걸이가…?아w가 아닙니다;;;;;;;;;;;;;;;;

스포일러 없는 리뷰 쓰기 힘든 거 아세요? ㅋ

이 영화는 전개 방식이 좀 느슨한 느낌이에요.그렇다고 엉뚱한 것은 아닙니다.

좀 원작 시나리오는 따로 있는데 그 이야기를 시간제한 내에서, 제작비 제한 내에서 적당히 줄여 진행한 느낌?

w 살인사건, 이 남자는 누구일까요?

확실한 이야기들로 가득했을 겁니다.유머를 섞어서 풀어내기 위해서 조금 느슨해진 것뿐이겠죠.

사람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어떻게, 어떤 식으로 풀어야 너무 조잡하지 않게 잘 나올지-관객들의 주의력을 집중할 수 있을지-고민할 수 있었던 영화.

폴란드 영화라는 생소함에 살인사건이라는 무게를 더해도 꽉 차지 않으려면 딱 이 영화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넷플릭스가 괜히 이 영화를 가져왔을까요?

살인사건에 얽힌 비밀이 이렇게 개연성 없이 밝혀지면 관객들은 머리 쓸 일이 없어서 좋겠네?!-오호시드이 영화는 심각한 살인사건을 다루는 범죄영화이자 추리영화지만 그것마저 나른한 일상의 활력으로 바꿀 수 있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심각하지 않아서 좋네!

아내 당신 남편에게 어떤 아내입니까? (영화를 본 우리만 아는 질문)

더 많은 영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웃 추가나 서로 이웃 추가로 쉽게 놀러오세요.^^ 저에게 소개하고 싶은 영화나 다름, 깨물고 싶은 영화는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p.s. 수사물 추리물 좋아하세요?

긴장감 끝에 드라마는 이거인데요.^^우연히 검사를 만난 지인 중에서. 흘려듣기만 하면 ‘변호사’인 줄 알았는데 만나서 얘기를 듣고… m.blog.naver.com

이 영화는 긴장감을 끝까지 가져가는 영화입니다.넷플릭스에서 기다리던 영화를 봤어. # 플래미싱 영우먼의 제목은 영어 표현에서 상용구 같은 촉망받는 m.blog.naver.com

잠입 수사를 하던 형사가 나옵니다.신흥 퇴폐미 주지훈이 아닌 원조 퇴폐미 김남길이 그리워 선택한 영화. (앞서 말한 드라마 명불허전의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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