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어깨 통증),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까?

오십견(어깨 통증),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까?

일산백병원 2022.01.10.11:45 18,585 읽기 오십견(어깨 통증),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까?오십견 수술부터 치료까지! 궁금한 7가지 조언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재후 교수

오십견 스테로이드 주사치료에 신경 쓰이는 5가지 Q. 오십견 치료 중 ‘스테로이드 치료가 몸에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하면 안되나요?

오십견 스테로이드 치료는 질병의 초기 염증 반응에 대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의 추가 시험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 치료를 하는데 자가운동치료를 포함한 수동적 관절운동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는 통증경감을 통해 환자가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임상적으로 호전을 가져올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Q. 스테로이드 치료의 ‘적정시기’가 있습니까?스테로이드 치료는 주로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스테로이드 치료의 ‘횟수 제한’이 있습니까? 횟수에 제한이 있다면 어느 정도 치료 후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받게 됩니까?1년에 동쪽에 대해 2~3회 이상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는 가급적 실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6개월 정도의 재활에 호전되지 않는 환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Q. 스테로이드 치료에 ‘주의해야 할 환자’가 있습니까?스테로이드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었던 병력이 있거나 당뇨병을 비롯한 내분비질환이 있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시적으로 당뇨병 조절이 안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에 관한 변화가 따를 수 있습니다. Q. 스테로이드 치료 후 ‘환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과도한 육체 활동 및 과격한 운동, 해당 부위의 외부 자극, 뜨거운 목욕 등은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드물지만 주사 치료 후 환부의 심한 열감이나 발적, 통증이 있으면 지체 없이 해당 병원에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오십견 진단 후 수술에 대해 궁금한 점 2가지

Q. 오십견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수술이 좋지 않은 조직을 떼어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수술 방법을 알고 싶어요.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최근 마취 하도수 조작술과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낭 절개술이 있습니다. 이것을 단독으로 실시할 수도 있고, 2개를 동시에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낭포술이 수술 후 장기추시에서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관절낭포술과 동시에 관절 내에 수반되는 병변을 치료할 수 있어 선호되고 있습니다.Q. 오십견 수술 후 어느 정도 후에 팔을 움직일 수 있습니까?유착성 관절낭염에 대한 수술의 경우 대부분의 전문가는 수술 다음날부터 적극적인 관절운동을 시키고 팔을 움직이도록 합니다.

출처 : 일산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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