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쌤 시끄러운 과학교실 태양계 별과 우주

연 선생님, 떠들썩한 과학교실 태양계별 과우주 역사상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하기 때문에 앉혀 독서활동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여연 선생님의 시끄러운 과학교실은 스스로 꺼내 읽어보면 에미가 그 순간을 캐치만 하면 돼요.^^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연 선생님 떠들썩한 과학교실인데 뭘 하는지 살펴보니 이 두 권을 꺼내 읽었습니다.태양계와 별과 우주편을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꺼내 읽고 있는 나니~!

많은 과학책은 내용이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 반면, 연 선생님의 시끄러운 과학교실은 쉽게 표현되어 있거나 일단 책이 그리 두껍지 않아서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또 이렇게 각 단원마다 학년이 있는 단원과 연계할 것으로 나온다.교과연계로도 읽기 딱~ 책을 읽고 연계되는 부분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쌓아나가기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총 6개 단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단원 아래에는 교과 연계 내용이 적혀 있고, 책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를 찾아봐~!와 같은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들어 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북두칠성과 북극성, 태양, 수소, 은하, 관측 가능한 우주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단원에 들어가기 전에 각각의 단원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책 속에는 4컷 만화가 군데군데 들어있어서 내용을 파악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알기 쉽게 해설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는다는 것이 신의의 한 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핵심 내용도 다시 한번 체크해주고 단어의 의미도 다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구요~ 카시오페아의 자리는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같이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던 북극성 찾기예요각각의 하늘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같은 별자리지만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정리 노트를 채우며 포인트 단어를 볼 수 있고 과학 퀴즈를 풀면서 단어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교과서에서는어떻게쓰이는지실제로어떻게쓰이는지알수있기때문에정말교과연계하기좋다고생각했습니다.무엇보다 영상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과 책을 들여다보며 단어 체크를 하는 것은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독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재미가 없으면 아이들이 읽지 않잖아요~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스스로 꺼내 읽는 책이 바로 연 선생님의 떠들썩한 과학교실입니다.내용 자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해설하다 보니 캐릭터들의 대화문으로 구성된 친절한 서술 방식으로 슬슬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

실생활 속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뭐 책 내용이 어쩌나보다 아이가 너무 잘 들여다보면 정말 200% 뿌듯한 애미입니다.많은 과학책 중에서 #용선생님을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단순한 과학 개념뿐만 아니라 현상이나 문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틀을 만들어주는 교재입니다.호기심으로접근하고그것을재미있게해설해주고있습니다.독자인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사고방식과 함께 태도까지 키울 수 있는 교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아이가 선택한 책은 태양계와 별과 우주 편으로 우주에 관련된 책을 두 권 가져와 읽었습니다.어느정도 준비를 해줬더니 (사실 마나미가 몇번 읽어줬거든요) 그러면 더 자주 보는 책이에요.책의 내용이 너무 길다면 제가 읽어주느라 피곤하겠지만, 이 교재는 적당한 글이라 제가 한 권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엄마가 한번 훑어보니까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교과 연계로 꾸준히 읽는 용선생님 떠들썩한 과학교실!아이의 호기심과 꿈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과학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전집, #과학전집, #용선생님 떠들썩한 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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