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할 수 있는 비만치료제 ‘토피라메이트’ 부천 송내역 안과 근시와 녹내장을

36세 남성이 황급히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어젯밤에 갑자기 두 눈이 잘 안 보여요.

비만 치료제 중 토필라메이트는 근시와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시력검사 결과가 매우 흥미로워요.기존에 사용하던 안경과 비교하여 근시도수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성인이라 자연스럽게 그것도 갑자기 그럴 수는 없어요. 또한 안압(안압)이 두 눈 모두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양목근시가 갑자기 진행되고 안압이 상승할 때 생각해야 할 질환은 있습니까?네, 열흘 전부터 체중 조절을 위해 약을 먹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요. 아무래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처방전을 가져왔어요.” “잘했어요. 보여주세요.”

여러 약물 중 하나가 눈에 띄었어요.

토필라메이트

네이버 지식백과 환자의 눈을 살펴봅시다.

예상대로 양쪽 눈의 얕은 전방과 가벼운 각막 부종이 있습니다. 안과 용어는 anteriordis placement of lens-irisdiaphragm(수정체-홍채격막 전방이동)입니다. 안압은 오른쪽 45mmHg, 왼쪽 눈 50mmH였습니다(정상 10~21mmHg). 근시 정도는 두 눈 모두 -0.5 디옵터(사용하던 안경 도수)에서 -4.5 디옵터(굴절 검사 결과)로 심해졌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경과하여 내원하면 근시가 진행되어 각막부종, 안압상승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2005년 녹내장 전임 2년째가 생각납니다.위와 같은 임상 양상을 보이는 여성 환자가 계셨습니다. 이 글을 안과의사 선생님이 보시면 동공 차단에 의한 급성 폐쇄각 발작으로 진단하고 레이저 홍채 절개술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젊은 근시 양안… 이런 점이 부합하지 않아 고민하셨겠지만요. 저도 당시 양안 레이저 홍채 절개술과 축동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료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왜 그럴까? 환자의 소견 중에서 비전형적인 것을 분석해서 문헌을 찾아보니 다른 아래 논문을 찾을 수 있었어요. 지식의 외연을 넓히는 시기에 적절한 것이었습니다. 기창원 교수의 국내 최초 보고입니다.

http://www.jko s.org/upload/pdf/Kjo2046-11-25.pdf 환자에게 과거력 청취를 다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토필라메이트를 복용하셨습니다. 치료법을 바꿔 거짓말처럼 호전되었습니다. 이후 수년간 종종 토필라메이트로 인한 근시 유발, 안압 상승 사례를 치료해왔습니다.

요즘에는 도톤 이런 환자들이 안 와서…비만 치료 선생님들이 이 약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다시 왔어요.

원인은 토필라메이트가 이상반응을 일으켜 형체와 맥락막의 부종을 유발하고 형체상 강삼출이 수정체-홍채격막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근시와 안압 상승을 발생시킵니다. 좀 어려운 전문 내용이었어요.

제 환자에게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저희 병원의 최신 장비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마치 안과의사 선생님들을 모시고 강의를 하던 대학교수 시절 같습니다.^^

그 출발점인 맥락막 부종과 형체상강 삼출 소견입니다. 안저촬영, 광간섭단층촬영(눈CT), 초음파검사(B-scan)

우안 망막 주름과 맥락막 두꺼워짐(부종)

좌안 망막 주름과 맥락 부부 종결 후에는 형체상 강삼출을 입증해야 합니다. 전안부 광간섭 단층 촬영

화살표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설명 : 형상강삼출 → 폐쇄각 → 얕은 전방 최종적으로 전방이 얕아진 모습입니다. 앞안부 사진

양안수정체-홍채격막 전방이동과 얕은 전방→근시유발→안압상승

환자의 최종 진단은 토필라메이트 이상반응에 의한 근시유발과 안압상승입니다. 그 기전으로 형체상 강삼출→수정체-홍채격막의 전방이동(폐쇄각)입니다. 치료는 토필라메이트 중단, 안압 하강제, 조절 마비제 투여입니다. 결국 호전되었습니다.

임상적으로 전형적이지 않은 사례를 만나면 항상 의문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풀어나가는 지식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애매한 부분을 규명할 수 있는 장비와 그 활용성.마지막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닌 부분은 과거력 청취입니다. 환자 한 명 한 명이 제 선생님입니다. 토필라메이트 이상반응에 의한 근시유발과 안압상승… 흔하지는 않지만 복용하거나 처방하는 분이라면 알고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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